빈 수레가 요란하다 / 석천 김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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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고장없이 잘 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은 왜 고장이 나는걸까 산전수전 다 겪어 여기까지 왔건만 쓸모없는 중고품이 되었네 허허 참 인생의 삶 허무감만 망치칠 하듯 소리만 요란하게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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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809" bordercolor= 2ff0ff" border="2" cellspacing="11" cellpadding="11"> <tbody> <tr> <td><p>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7MmzUzOT4cQ?si=pJj0J1jb9LBFyyyx"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center>빈 수레가 요란하다 / 석천 김연규
세월은 고장없이 잘 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내 몸은
왜 고장이 나는걸까
산전수전 다 겪어 여기까지 왔건만
쓸모없는 중고품이 되었네
허허 참 인생의 삶
허무감만 망치칠 하듯
소리만 요란하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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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안녕히십니까 삭천 김연규 / 시인님
빈수레는 그렀습니다 요란 하지요
간결하게 말슴 주신 빈수레의 일탈
그렇지만 빈수레 마저 없으면 말 말고
소리는 어디에서 듣습니까 빈수레마저
없으면
이미지방에 올린 허답은 저의 편지지 영상을
써 주셔서 영광입니다, 기뻐합니다, 기다렸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며 보겠습니다
아음대로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