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별을 읽다 / 孫紋 그대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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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0회 작성일 23-12-02 15: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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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이별을 읽다- 孫紋 / 그대로조아
여명이 밝아 오는 새벽넠 언저리
소슬한 가을 바람이 서성이는 낙엽에게
어여 떠나라고 채근 한다
이별이라는 것은 서글픈 아픔이기에
머뭇거리거나 뒤 돌아 보지 말고 매몰차게
오가는 발걸음에 짓밟혀 망가지기전에
빨리 떠나 가가야 하는거라고
사그락 사그락 사~사그락
떨어지지 않는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가며
마지못해 쓸쓸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다시 만날수 있을런지 미련이 가득 하여라
아무래도 이별은 아쉽긴 하지만
새 봄에 환생해 다시 만나 볼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뿐이다
전생에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 있겠거니...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세요
12월의 첫 주말입니다
며칠 매서웠던 추위가 조금 풀렸습니다
그대로조아님!
시인님의 좋은 시어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가의 이별이 오늘 잠시 갔다가
내일 다시 온다면 아파하거나 섭섭하지 않지요
겨울지나고 지금 헤어 저서 이듬해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이 온다면 그 동안에 아픔은 깊지요
더구나 혹시 영원히 못온다면 하느 노파심..
아쉬움 서러움때문에 이별은 잠시라도
서러운 것입니다..잠시라도..
안녕하십니까 소화데레사 / 영상작가님
아름다운 영상과 가을 이별을 생각하며
보내는 오늘 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는 가을 이십시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과의 이별이 아쉽긴 해도
이제 보내고 하얀 겨울을 맞이해야 할것 같습니다
겨울이 춥기는 하지만
눈 내리는 겨울도 나름대로
낭만이 있는 계절이지요
춥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날씨가
너무 추워 젔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가을 이별을 읽다 / 孫紋 그대로조아 님의시
오랫만에 孫紋 시인님 의 시를 감상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활발하게 작품 활동 하시는 모습 보면서
상처가 많이 호전 되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달력이 한달만 남았습니다
대림 시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 토요 특전 미사에 다녀 왔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메시아의 성탄일을
기다려랴 되겠어요
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