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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정동진 / 詩 은영숙 (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12-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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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3.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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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올 해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버린 딸과 함께 가족 여행 갔던
선쿠르즈 선박의 휴식처
3박 4일의 추억이 그림같이 떠 오릅니다

볼을 적시는 회상의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 만 큼 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며칠 안 보이셔서 어디 아프신가 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겨울 눈 많이 내리던 날 정동진 가서 담아 온 영상입니다
시인님께는 아픈 추억이 되셔서 죄송하네요..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ss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 속의 정동진 / 詩 은영숙


조용한 아침을 여는 해돋이
빨갛게 물들이며 파도에 흔들려
천 년을 기다리며 수평선 너머로
애절하게 태우던 사랑아

정동진 앞바다에 떠 있는 썬쿠르즈의 기억
삶의 무게 앞에 시들은 풀잎처럼
애달파 우는 갈매기의 현을 치는 아픔

짓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바위섬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언약인가
차곡히 가슴에 담은 침묵의 신비 바람에 전하고

사계절 찬연한 흔적마다
찬 별 따라 이별 안고 떠나는 보랏빛 물보라
호화 선박 닮은 썬쿠르즈의 휴식처

수평선과 하늘 사이 지는 해 뜨는 해
내밀하게 다가오는 파도의 춤사위와 바람의 향기는
세월의 일획으로 그리움에 감기고
허전한 독백 은하에 뜨는 달빛에 묻고 싶은 정동진!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의 애절하고 고운 시심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잘 담아주신
ssun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안부를 전합니다.
좋은 시를 쓰시는 은영숙 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마을을 항상 챙겨주시는 ssun님~
연말 연시의 시간들 뜻깊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시인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예쁘신 시인님 이시군요?!
저는 할머니 입니다 ㅎㅎㅎ

세월은 유수 같이 흘러 서글품을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고운 걸음 하시어 감사 합니다
집안 다 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년 말 년 시 되시옵소서!

향일화 시인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도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향일화 시인님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나름 무슨 일이 있겠거니 이해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__^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시마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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