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이기에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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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5회 작성일 23-12-27 23: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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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은 누구이기에 / 은영숙
당신은 내게 누구였기에
그대는 누구이기에
이토록 내 마음 흔드나요
쓸쓸한 미소로 먼 산의 야생화
가슴에 안아보는 슬기로운 길손
나 는 산새들 날개 접고
그대 품 안에 따스한 둥지 찾아
고요와 타협하는 밤하늘의 샛별
바위틈에 할미꽃 밤바람 시려오고
그대를 바라보는 검은 눈동자
이슬 맺힌 세월 뒤안길의 흔적
아쉬워 몸 부림의 입맞춤
그대 누구이기에 이토록
뜨겁게 다가와 넓은 가슴에
내 마음 보듬어 주나요
빛 잃은 어둠 속에 한줄기 고운 꿈
현란한 무지갯빛 사랑의 희열
꿈은 고와라, 흔들리는 그대 가슴에
낙엽으로 지는 꽃잎의 눈물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작가님! 올해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 하신 아름다운 영상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바람이 찹니다
수 많은 통증이 조금은 잔잔한지요
질곡의 세월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언젠가 갑자기 다가 올 벼랑길에 서면
한 줄기 바람이 되어 사라져 가겠지요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가는 것이 고통의 바다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되시고 갑진년 새해에도 소녀 같으신
사랑의 시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세월은 유수 같이 흘러
올해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발걸음 주시고
위로와 용기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용트름 으로 현란한 한해로
시향 가득 채워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계보몽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시인님
갑진년 새 해도 밝았는데 이제서야
글 드림을 용서 하세요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갑진년 새 해에도 좋은 작품 부탁 드릴께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고통 없는 새 해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벌써 새해가 2日이 저물고 있습니다
작가님! 바쁘신 시간 뒤로 하고
위로와 격려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갑 진 년 새해엔 가내 다 복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새록 새록 이루어 지시기를
손 모아 기도 합니다 ♣♥♣♥♣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