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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3-12-31 19:20

본문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겨울과 봄 사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운가, 그대를 기다렸는데
굶주린 대지위에 하얀 나비가 되어

바람의 노래에 하얀 꽃나래로
송이송이 내리는 설국의 천사
허공 속에 평화의 시를 쓰는 그대여

흩날리는 눈보라 온 몸으로 안아보네
첫눈 오는 날 만나자던 유년의 그리움
베란다 난간위에 침묵으로 반기는데

목화솜처럼 송이 송이 뭉친 그대모습
그렇게 안기려 내 옷섶에 앉네!
봄은 문 앞에 와 있는데 못 간다 하네.

앞산 뒷산 히말라야가 울고 가는데
나목의 가지마다 상고대의 꽃가지
그대, 산골짜기 눈밭에 흔적으로 남기고 갔나요?

그해 그날도 이렇게 폭설로 쌓인 대지에
영혼의 하트로 물들이고 갔는데
추억은 오선지에 눈꽃의 안단테인가?!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올해도 오늘이 끝날입니다
뒤돌아보니 아쉬움이 가득 하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주신 외암 마을 의
추억의 고왔던 간날이 다시 한 번
타임머신을 타 봅니다

작품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작가님!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 속에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가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난날 외암리의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으로 고운 시향을 담으셨네요

오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의 가족과 함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떡국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일착으로 오시어 외암리의 추억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그곳에서 고향을 그리며
산책을 하며 가족 나드리의
즐거움 향수에 젖어 보던 시간을 다시 한 번
추억 해 봅니다 가버린 딸을 그리워 하면서
눈시울 적셔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의 글을 냠겨 놓고 가셨는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시인님의 글 속에는 내공이 들어가 있습디다
시 는 발견 할수도 미루어 만저 볼수도 없습디다
심수년을 두고 이룰수 있었던 사금파리 같은 발견입디다

어찌하면 진정한 "시"를 쓸수가 있을까 했는데 울때 많았습니다
십수년의 지나온  묘미를 지금 나는 느낍니다

시를 써 내려가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시를 배껴 가는 사람도
시인이다 ! 왜? 배껴가는 특권 때문이지요

초승달이 수많은 시간을 월륜을 향하여 지켜 왔듯이,,
월륜이 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 듯이..

시인님의 대글과 답글을 허투루 보내 드릴수 없습니다
처음엔 그것을 부정도 했습니다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느씹니다 신솔하신 시인님의" 시 "는 거기에 있었구나를
...생각합니다
역시 시인님 우리가 20년 가까이 엇 수고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
답글과 대글의 큰 쾌거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과 대글의 긴 장문 속에는 분명히 자기의 시가 존재 됩디다
시인이 글을 쓸때는 그 만큼 자기의 숙련 다음에 오는 시가 분명 있습니다
수없이 답습하고 연습하고 숙고 하면서 만들어진 최상의 시의 가치...!
시인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추천 한개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송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찬란한 창필 기도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작가 시인님 과는
제가 자유판 에 입문 시 스승 처럼
지도 편 달 주시고 아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질타를 받고 작가님 쪽만 바라보기만 해도
죽일 거라는 긴 긴 사연으로 인터넷 공간을 누볐지요 ㅎㅎ
지나간 추억 입니다

일 착 으로 오시어 이렇게 고운 댓글 주시어
다시 한 번 타임 머신을  타고 노 저어 봅니다
새해엔 가족 모두 건강 속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ssun"任의 映像에,詩香을 擔으셨네요..
"갑진년" 靑龍의 새해가,밝아오고 있네`如..
 今年에는 早速히,健康을 回復하시길 바라며..
 家族과 함께 늘 幸福하시옵길,祈願드립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 날이 왔습니다 우리 박사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 박사님! 박식 하신 엄지척 이신 우리 박사님!
뜻하시는 모든 소망 행운 마차에 택배 하렵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가 또 밝았습니다
그 쪽엔 눈이 많이 온 모양이네요
백설의 천국 동화 같은 세상, 시인님의 하얀 도화지 같은
마음에 애틋한 기억과 사랑을 살풋 풀어내어 주셨네요!

새해에도 사랑의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선 작가님의 한 해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새해 첫날이 저물었습니다
어김 없이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용트림 하듯이 모든 행운과 건강
꽃마차에 가득 가득 택배요 ♣♥♣♥♣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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