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렁 쇠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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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굴 렁 쇠 / 은영숙
바람 불면 굴러가는 나는 굴렁쇠
네가 있는 곳에 가고 또 가고
가지 끝에 매달린 열매를 보고
마음에 담아보고 욕심내 보고
뜨락에 심어 놓은 사철나무 지나서
비둘기 구구대는 언어 속에
송년의 바람 타고 한 해가 가네
삶의 굴곡 안고 굴러가는 굴렁쇠 인생
절름발이 외 기러기의 삶
굴렁쇠 타고 날갯짓 애달파라
북풍한설 눈꽃에 파묻혀서 굴러가기 힘드네
굴러보자 굴 렁 쇠야 밤하늘에 달 가듯이
나를 끌고 가려무나, 그리움 안고
함박눈 내리는 설 국, 임 계신 곳으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새해가 밝아 용트름 으로 기세 당당
달려 갑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난 해 눈도 많이 오고 설산 처럼
이곳은 설산이 많았습니다
작가님 께서 담아오신 눈 속의 외딴 집
이곳에 모셔다가 초대 합니다
고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朗漫`自然詩人님!!!
"물가에"作家님의,白雪`映像에 詩香을 擔으시고..
"4寸`同生"을 떠나 보내시고,마음이 錯雜하신 "殷"님..
人間事는 "會者定離이고`塞擁之馬이다",라고 했습니다如..
"殷"님의 心情을 白雪쌓인,閑跡한 시골길`굴렁쇠로 表現하시고..
"은영숙"詩人님!靑龍의"甲辰年"에는,더욱더 健康하고 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너무나도 마음이 착찹합니다
막내 작은 숙부님의 맡아들의 초상에
내 아들 며느리 를 전주로 문 상 보냈지요
한옥 마을 숙부님 댁에서 제가 全北高女 를 다녔지요
그때 사촌 동생들이 아 장 걸음 하고 있었지요
추억이 눈물로 얼룩 지게 합니다
박사님!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靑龍의"甲辰年엔 우리 박사님 가족 건강 속에
즐겁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아득한 고향의 눈쌓인 언덕길을 굴렁쇠를 굴리며 고인되신
종동생과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나봅니다
정아님의 백설의 고향정경영상에 그립고 아련한 세월이 되어 돌아옵니다
마음은 벌써 옛날로 달려갑니다.
늘 마음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인간사 화려했던 중년의 이력
말 년에 쪽배를 탈 줄이야??
박사 학위에 대학병원 원장 8년 부친인 나의
집안은 모두 은행 지 점장 이라 친구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 시절 ~~~
세월은 유수 같이 흘러 흘러 가슴으로 울 줄이야!!!
시인님! 잊지 않고 언제나 찾아 주시고
마음의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靑龍의"甲辰年 복 많이 받으시고 뜻대로
소망 이루시기를 기도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아~
몇년전 다녀온 장흥 외딴집 풍경
여기서 다시 만나니 어제인양 반갑습니다~
눈을 실컷 보고 온 날이였지예~
반가운 사진 만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올해는 덜 아프시게 지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흥 외딴 집 풍경이 너무
걷고 싶은 충동을 주었습니다
장애를 지고 있으면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올해는 더욱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