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輪 과 初月 / 워터루 (도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月輪 과 初月 / 워터루 (도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1-05 19:39

본문



月輪 과 初月 / 워터루


(온달)
월륜 (月輪)

데나무 그림자가 섬들을 쓸어내니
티끌이 일지 아니하고
월륜이 바다를 꿰뚫었으니 허물이 없도다

초승달(初月)
월신 (月汛)
일월의 시간들을 통해서 반드시 찾아온
여성의 월경처럼 충분히 귀하게 채워저서
초승달(初月)이 천천히 월륜처럼 되어 가는것 처럼

그렇듯
세상 만사가 단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초심 이야말로
초승달(初月) 의 원리처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온달(月輪) 같은 월륜으로
완성을 해가는 것이다

사랑 / 워터루

사랑은
또 무엇 이더냐
사랑은 온달( 月輪 )같아서
처음엔 티걱태격 하며
다투다가도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사랑은 미운정과 고운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사랑도
초승달이 월륜이 되었듯이
애뜻하고 소중하게 키워지고
통통 살이 쩌서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사랑 때문에
죽고 싶도록 행복해지면
죽도록 사랑만 하고 싶더라
아이 좋아라

대한민국 / 워터루

우리도 그렇게 아름다운
조국을 위해서 초심의 마음을
하나 하나 정돈을 잘 하여서
사랑과 온달이 하는 것같이
티격태격만 하지 말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다독이고 용서하고
살아가고 살펴서 키우면
행복한 나라
잘사는 나라
동방의 찬란한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좋아라!!



아름다운 영상과 귀한 자작시가 있으시면
우리 영상시 방에서 함꼐 공유하는 참여를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아 받으십시요

방법
시마을 이미지방에 들어 가시면
훌륭한 작가님 들의 편지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만 크릭하셔서
맨위 ..고운글 쓰세요 를 지우시고

여러분의 귀한 자작시를 옮기시고
작성 완료 하시면 멋있는 자기글 창작이 됩니다

그다음에 자기 작품의 소스를 복사 하셔서
여기 영상시방에 그대로 글쓰기 하시면
새로운 영상시가 탄생 할것입니다

누가 압니까
우리에게 하나도 없는 시부분 노벨 문학상 하나
빈기게 될런지요 순수한 시 발견이 될는지요
초보 창작 자작시를 기대합니다
환영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0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2 02-24
42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23
42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2-23
42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2-18
42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17
4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12
42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2-11
42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2-11
4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2-11
42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2-08
42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2-06
41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05
41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2-03
4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1-30
41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2 01-29
41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1-27
41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1-25
41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1-23
41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1-22
41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20
41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18
40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1-16
40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1-11
40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1-11
열람중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1-05
40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01-05
4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1-04
40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1-01
40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2-28
40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25
4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2 12-25
3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2-24
39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2 12-20
39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12-20
39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15
39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13
39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12-10
3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09
39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2-04
39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2-02
3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3 11-27
38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3 11-25
38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1-20
38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1-19
38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11-18
3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1-16
38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1-14
38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2 11-12
38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11-12
3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