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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찾아 가네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9회 작성일 24-01-15 14:00

본문

봄빛 찾아 가네 / 은영숙 모진 눈보라에 인내의 패말 걸고 탱글탱글한 가슴 쌓아 안고 그대를 위해 활짝 열린 화심 수줍은 화관 쓰고 임 찾아 가렵니다 훈풍의 바람 안고 눈부시게 꽃등 걸고 널따란 산야 맨발로 오시어 안아 주소서 오색 빛 포롱포롱 가슴 풀어 피어드리리 못 다한 밀어의 아성 밤이 새도록 사유 안고 산새 울음 현을 치는 연초록 방석 가락 잡힌 들녘 토해내는 향기 봄날의 참았던 연서 붉은 낙조에 청 보리 파도치는 마음 혼곤히 녹아드는 나, 봄꽃으로 만난 해후 그대여! 그대여!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 찾아 가네 / 은영숙

모진 눈보라에 인내의 패말 걸고
탱글탱글한 가슴 쌓아 안고
그대를 위해 활짝 열린 화심

수줍은 화관 쓰고 임 찾아 가렵니다
훈풍의 바람 안고 눈부시게 꽃등 걸고
널따란 산야 맨발로 오시어 안아 주소서

오색 빛 포롱포롱 가슴 풀어 피어드리리
못 다한 밀어의 아성 밤이 새도록 사유 안고
산새 울음 현을 치는 연초록 방석 가락 잡힌 들녘

토해내는 향기 봄날의 참았던 연서
붉은 낙조에 청 보리 파도치는 마음
혼곤히 녹아드는 나, 봄꽃으로 만난 해후
그대여! 그대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눈비가 내려 대지는 꽁꽁 얼어 있습니다

하늘은 파란 하늘 봄이 곧 찾아 올 듯
청아 합니다
체인지 작가님께서 곱게 빚으신 영상을
영상시방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하고 고운 시향에 봄빛이 꿈꾸듯 녹아드는
고운 밀어들이 연초록 잎을 피워내는 것 같습니다
인내로 아름답게 그려낸 기다리던 해후가
시인님의 가슴 속에 꽃등으로 환하게 불 밝혀
아무쪼록 쾌차의 기쁨을 가져오기를 소망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몸조리 잘하세요
봄빛 가득 담은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머나먼 길
이렇게 사랑 싣고 찾아와 주니
병 마도 고개 숙이는 듯 기쁨의 희열
가슴에 안아 봅니다
늦은 밤 입니다  편한 쉼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봄꽃`映像에 擔신 詩香..
"봄빛 찿아가네"吟味하며,"殷"님의 詩心을 感飮..
"해바라기"의 "사랑하는 그대여",音響을 즐`聽합니다..
"라라리베"詩人님 말씀처럼,"快此의기쁨" 故待합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박사님!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을 처서
너 무 나도 춥습니다

지지대를 끌고 실내 걸음마를
요양 보호사 님의 지시대로 연습을 하면서
세월의 허 무 함에 배 저어 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기도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마음에 벌써 봄꽃이 피었습니다
얼어 붙은 마음에 새싹이 돋아납니다
독감에 허우적대다  겨우 살아나서 애절한 사랑의 시
한 편을 읽어 봅니다

노오란 유채꽃이 봄을 그리게 합니다
따듯한 봄처럼 늘 평안한 마음되시고
통증없는 하루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아이고 독감은 정말 힘드는데
어떻게 견디 셨습니까?
많이 걱정 됩니다

감기에 좋다는 차를 많이 드세요
저는 언제나 계 절 바 뀔 때마다
일 착 으로 감기 손님이 찾아와서
힘드는데 겨울에는 ,생강 3쪽  + 대추 5개 + 계피 3쪽+
차로 끓여서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꿀 좀 타시고요
찾아 주시고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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