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서서 / 임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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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궂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봄 비처럼 부 슬 부 슬 내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 상 시 화 입니다
시인 임종현 님의 詩 벼랑에 서서 //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임종현 시인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부산에도 겨울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비는 내일부터 란 예보가 있답니다...
갈곳이 없어서 주남저수지나 가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비가 온다니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과 보람이 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창밖에 날리는 눈의 영상
겨울되면 혹시나 하다가 역시나로
끝나는 희망사항이지예~
기다리는 눈은 커녕 겨울비가
마음 쓸쓸 하게 합니다~
아직은 봄을 재촉할 염치 없는 비
겨울비 단어자체가 차겁습니다~
새벽에 시마을 한바퀴 휘리릭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겨울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목요일 입니다...
그리고 봄날 처럼 포근한 날씨이기도 하네요...
전 일본 여행에서 함박눈을 만났으니 올 겨울 소원성취를 한 것이나 다름없죠...
벌써 홍매화가 한 송이씩 터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아직 1월 중순인데...말입니다...
변덕스런 날씨라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 즐거운 목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허술한 외투에 따듯한 마후라 하나를 걸쳐 주신 듯
졸글이 아름다운 허수님의 영상의 벼랑에 섰습니다
가는 해가 아쉬워서 해의 끄트머리에 선 소회 같은 것
넋두리 였습니다만, 벌써 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곳 경주도 겨울 단비에 촉촉합니다
세상이 다 죽은 듯 고요한 오전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부산에도 겨울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바람도 마치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기만 하네요...
좋은 날, 좋은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감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