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서서 / 임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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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4회 작성일 24-01-17 17: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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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궂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봄 비처럼 부 슬 부 슬 내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 상 시 화 입니다
시인 임종현 님의 詩 벼랑에 서서 //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임종현 시인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부산에도 겨울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비는 내일부터 란 예보가 있답니다...
갈곳이 없어서 주남저수지나 가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비가 온다니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과 보람이 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 날리는 눈의 영상
겨울되면 혹시나 하다가 역시나로
끝나는 희망사항이지예~
기다리는 눈은 커녕 겨울비가
마음 쓸쓸 하게 합니다~
아직은 봄을 재촉할 염치 없는 비
겨울비 단어자체가 차겁습니다~
새벽에 시마을 한바퀴 휘리릭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겨울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목요일 입니다...
그리고 봄날 처럼 포근한 날씨이기도 하네요...
전 일본 여행에서 함박눈을 만났으니 올 겨울 소원성취를 한 것이나 다름없죠...
벌써 홍매화가 한 송이씩 터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아직 1월 중순인데...말입니다...
변덕스런 날씨라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 즐거운 목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술한 외투에 따듯한 마후라 하나를 걸쳐 주신 듯
졸글이 아름다운 허수님의 영상의 벼랑에 섰습니다
가는 해가 아쉬워서 해의 끄트머리에 선 소회 같은 것
넋두리 였습니다만, 벌써 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곳 경주도 겨울 단비에 촉촉합니다
세상이 다 죽은 듯 고요한 오전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부산에도 겨울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바람도 마치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기만 하네요...
좋은 날, 좋은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감기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