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달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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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8회 작성일 24-01-19 23:40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기진 달 / 은영숙
하 많은 세월 넘고 넘어 가던 길 멈춰 서네.
노을이 곱게 피어 강물에 떴고
운명의 갈림 길에서 눈물로 시를 쓰던 일기장
구름 흩어진 하늘을 올려다보며
갯마루 바위에 달빛 우는 밤
돌아 올 길 없는 그대와의 꽃 무릇 슬픔
이제 황혼 낙조에 커튼이 내려질 무렵
인연으로 얼켰 던 이곳에서 재회로다
그 옛날 그 모습으로 의 그림 만감이 교 체 되 네
야멸친 바람의 흔적 주름으로 남아
서먹한 낯 선 거리 먼 곳의 손님처럼
그리움의 하얀 벽은 한 편의 빛바랜 허기진 달
노을 지는 강물에 물어 본다 외로운 갈꽃,
가슴 속 묻은 꽃 한 송이 못 잊어 비망록,
깨진 꿈은 영원한 배고픈 달인 것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 송구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친구 들과의 추억을 상기 하면서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을 모셔 왔습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Heosu"作家님의,日本`山村에 擔으신 詩香..
"최진희"의 허스키音響으로,"꿈은 사라져"와 함께..
"은영숙"詩人님의 映像詩畵,"허기진 달"을 吟味합니다..
며칠間 따뜻하더니,强추위가 온답니다!늘상,康`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박사님!
겨울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강 추이 가 온다니 걱정입니다
올빼미 과에 입소 하고 통증에 시달리는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합니다
저에게 늘 상 위로와 용기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꿈으로 가득했던 지난 날, 환영과 꿈은 물거품이 되고
허기진 인생의 달은 그렇게 이 강 저 강을 비추고 있습니다.
거꾸로 오르지 못하는 강은 바다로 사라져가고 추억만을 남긴 채
긴 잠에 들었습니다 절규하는 듯 최진희의 꿈은 사라져 음원이 애처롭습니다
지독한 감기였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공감으로 머물러 주시고 귀한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감기가 후유징 으로 힘들게 할 수 있으니
조리 잘 하시옵소서 걱정 됩니다
계보몽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허수 작가님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영상에 쌓아 올린
그리움의 탑이 설화를 완성시켰네요
아름다운 영상 속 녹색으로 반짝이는 시에서
봄빛이 움트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이 내려다보았을 허기도 노을 지는 강물에 묻고
심신은 고달프지만 하루하루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이
시인님을 보살펴 주기를 힘껏 기원해 봅니다
또한 변함없이 같이해주시는 안박사님 계보몽님이 계셔
많은 위안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저녁 식사 따듯이 하시고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봄 향기 가득 담아 많이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머나먼 길 돌아 돌아 찾아오시는
시인님의 정 감 넘치는 댓글에
얼어 붙은 가슴이 훈훈함을 느낍니다
요양 보호사님 퇴근후 홀로 앉아
생각의 설 한 풍 에 우두 커니가 되어
고독이 활 개 치는 나!
이렇게 찾아 주시는 선물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