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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ㅡ포토이미지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65회 작성일 24-0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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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밤새도록 쌓이는 하얀 눈길
    발자국 없이 순백의 고요를 타고
    정적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어슴어슴한 밤의 장막을 밟고
    걸어보는 고갯길 여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연민

    파도치는 하얀 물보라 시리도록 아픈 시선
    들려 오는 하얀 포말의 음표 낯익은 포옹처럼
    갈맷빛 바다의 너울 그리움의 세월

    겨울새 울어주는 눈 덮인 소나무 숲
    묻어둔 슬픔 하나 송이송이 흩날리는
    그대 안부에 매달리던 선연한 날들

    바닷새 불러보는 서녘 하늘의 몽롱한 그림자
    색깔 없는 욕망의 허물 삶의 무개여
    함박눈은 창 넘어 눈물 되어 울어 주는데!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날씨가 추워저서 한파 예보가 있습니다
출사 길 힘드시지요?

방콕 신세인데도 너무나 춥습니다
눈비는 내리고 을시년 스럽네요
작가님께서 고궁에 가득 채워진
눈을 담아 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초대 했습니다
고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이 방금 들어오셨다 가신 것 같아 얼른 왔습니다
이번 겨울은 함박눈이 참 자주 쏟아졌지요
하얀 눈송이를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함박눈이 설움을 대신해주고
울어준 것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감성이 끊임없이 샘솟는지
정말 천생 시인이십니다
겨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의 작품과 함께
시인님의 곱고 귀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몸 따듯이 하시고 팔도 아프신 것 같은데 조리 잘하셔서
약한 부분이 모두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봄빛 가득 담은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바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이젠 한 파로 다가 옵니다
하얀 눈이 소복 소복 쌓이면  정다운 친구와
발자국 내면서 하 많은 이야기 주고 받을 것
같아요 우리 시인님과도 ㅎㅎㅎ
마음은 청춘이지요
먼 곳까지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힘이 되고
기분이 업 입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동생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등대"作家님의 古宮`映像에,擔아주신 詩香..
"눈`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詩響을 吟味합니다..
 白雪이 내려앉은 古宮風光과,音響이 아름답습니다`如..
"殷"시인님!强추위가,몰려옵니다!康`健하시옵길,祈願해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한파로 날씨가 무지 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습설이 무거워서 고향 마을은
눈사태가 났다 하옵니다
우리 박사님께선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라고는 흔적도 없는 이곳의 남쪽에는
삭막한 바람만 불고 있네요
눈보라 흐느적이는 밤을 쌓아가며 시의 감성을 풀어 놓으시는 세월
순백의 눈처럼 아련한 이야기가 난분분합니다
등대님의 고궁의 정경들, 젊은 시절 가끔 들렀던 곳이라
더욱 정겹습니다

사지가 무너져도 영혼은 초롱하시니 하루하루를 잘 견뎌내고 계십니다
맑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눈 쌓인 중부지방 내 고향 마을엔
대설 주의보로 눈 사태가 나서 힘들고 있답니다
함박눈 내리고 눈 쌓인 고향마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시인님의 고운 시조를 소개 하고 싶지만
마음뿐이고 병마로 시달리니 안타 깝기만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정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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