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회상 / 은영숙 ㅡ포토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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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91회 작성일 24-01-29 22:54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의 회상 / 은영숙
잿빛 하늘 목 메이게 어스름 저녁
강물에 비친 불빛 우수에 젖어 들고
강둑에 풀벌레 울음 현을 치는 겨울밤
기라성처럼 서 있는 빌딩에서
토해내는 찬연한 오색빛 꽃등
조명으로 활개 치며 물빛 그림 내뱉고
틈새마다 흩 뿌려진 불꽃의 물 화방
멀리 산자락의 숨은 카페에서 바라보는
한 폭의 수채화, 야경은 신기루의 꽃신인 듯
도시의 야경 전신주의 오선지로 튕기는 기타 줄
잔잔한 클래식 음 율 에 빠져 들던
꽃사슴의 눈망울 처럼 이슬 맺힌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봄이 온 듯 훈풍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가고 싶은 날 씨 랍니다
남녘에는 꽃망울이 방긋 미 소 짖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 주신 멋진 빛의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포토 이미지 안에 시를 넣는 작업이 갈수록 수려해지십니다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시로 영상을 잘 만드셨네요^^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요즘 '상아공진보'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인님께도 한 박스 보내드리고 싶네요
매번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우리 작가님!
얼마나 바쁘신지 알고 있습니다
저를 생각 해주시는 우리 작가님!
마음 가득 기대고 살고 있습니다
과 찬으로 용기 주시고 마음 가득
기도 해 주시는 작가님! 계시어 행복으로
감사 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한 박스 받았습니다
이달도 낼 이면 끝 날입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2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ssun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조용필"의 音響과,"허수"任의 "빛의 作品"..
"허수"作家님의 映像에 擔신,詩香을 吟味합니다..
"殷"님`詩香 "겨울밤의 회상",吟味하며 "殷"님 心香을..
"은영숙"詩人님!날씨가,포근합니다!빠른 健康회복,祈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잊 지 않고 찾아 주시고
용기 주시고 健康회복,祈願 해 주시는 우리 박사님
계셔서 마음 든든 합니다
이제 이달도 1日 남았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흐르면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봄비가 몇 차례 지나가면 신록이 초록으로 무성해지고
창문 틈새 풀벌레 울음소리가 밤을 지새우면
온 대지가 하얗게 물들고,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요
허수 작가님의 신비롭게 반짝이는 빛의 작품과 함께
시인님의 감각적인 시를 읽다 보니 사계절이
어느새 한 폭의 풍경화처럼 걸려 있습니다
ssun 작가님 말씀처럼 단아하고 짜임새가 뛰어난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수면도 가능한 많이 취하시고 빠른 회복 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작품 올려주시길 소망합니다
따듯한 햇살 가득 담은 향기도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먼길 돌아돌아 삼만리 찾아 주시고
유수같이 흘러가는 세월 앞에 기쁨의 만남
주님의 은총이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소녀 시절 부터 올빼미과에 적을 두고 살았기에
지금도 아침 일직 아이들 깨워서 출근 준비 시키죠 ㅎㅎ
우리 시인님을 만나보는 게 행복의 조건이 돼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월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쓸쓸한 음원이 허수님의 영상에 시와 함께 아련하게 수놓습니다
밤을 지새는 별 같은 소녀의 마음이 화수분이 됩니다
마음의 고향 같은 시, 언제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시는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 놓습니다
오늘의 건강을 꼭 붙잡고 늘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기다려 지는 우리 시인님!
적막한 겨울 밤엔 누군가를 기다려지는
긴 긴 밤입니다
오랜 지기 처럼 따스한 보살핌
어찌 잊으릿까?
소중한 건강의 보살핌으로 기도 해 주시는
살가운 마음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월말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셨습니까 은영숙 시인님
앞전에 제가 일착을 한적 있었는데
오늘 맨 아랫 쪽에 있으니까
좀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이 뚜렷하게 보이며
참 곱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스해 짐으로 인하여
활보하기가 순조롭습니다
삼한 사온의 날씨에
며칠은 추위가 오지 않을까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어가면서요
추천 한개만
살찍 올려 놓고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작가 시인님!
찾아 주시지 않아서 고개를 돌려 봅니다
이곳은 또 얼음비가 온다는 예보 입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은 젊으신 작가 님이라
눈이 와도 굿이고 얼 음 비가 와도 무서울 것이 없지요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2월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