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ㅡ영상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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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72회 작성일 24-02-04 22:57본문
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 고향 들녘처럼 아늑한 얼굴 영원을 약속 했건만 마음의 등불은 바람에 꺼지듯이 이별을 안고 갈라놓아 버리는 각혈 홀로 걷는 징검다리는 어슴한 밤길 하늘엔 초록별 쏟아지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운 사람 눈꽃 속에 핀 붉은 동백처럼 타는 듯 불태우는 산 능선의 노을 절절하게 품어주던 사랑의 밀어 잊으셨나요,내 곁에 머물러 소원하던 꿈 그리움에 지친 나는, 슬픔을 어이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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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걷는 징검다리 / 은영숙
고향 들녘처럼 아늑한 얼굴
영원을 약속 했건만
마음의 등불은 바람에 꺼지듯이
이별을 안고 갈라놓아 버리는 각혈
홀로 걷는 징검다리는 어슴한 밤길
하늘엔 초록별 쏟아지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운 사람
눈꽃 속에 핀 붉은 동백처럼
타는 듯 불태우는 산 능선의 노을
절절하게 품어주던 사랑의 밀어
잊으셨나요,내 곁에 머물러 소원하던 꿈
그리움에 지친 나는, 슬픔을 어이 하라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한파로 겨울이 소리치더니 우리곁에
봄 내음이 살 짜기 와서 날씨가 풀렸습니다
그간 출 사길 즐거우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영상 이미지를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말씀 주세요
시정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등대"作家님의 湖水映像과,擔아주신 詩香..
湖水에 자욱`피어나는,"안개"와 "칸쏘네"音響이..
"殷"님의 詩香을 吟味하며,"징검다리"를 連想합니다..
날씨가,풀립니다!기쁜"설날",맞이하시고,康`寧하시옵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우리의 고유 명절이 다가 옵니다
추억의 징검다리 건너 갈때 즐거웠던 시절
가버린 그 시절이 명절을 바라보며 생각 납니다
박사님 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세월이 무심하기도 하지만 추억이란
서로에게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붉게 물든 동백잎이 흰눈에 쓰러지듯 시간은
기억을 안고 또 세월속에 묻혔습니다
지각과 이성이란 굴레속에서 사람은 살아가는지요
천리먼길을 헤매드라도 마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것
절절한 심향 젖고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북풍 한 설 눈 내리는 겨울
병원에서 마지막 인 생 길을 마감 할 때
기 막 흰 사연 우두커니 가슴이 울었죠
문 우 님 들 께 송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풍광이 아름답게 담긴 밤하늘 등대작가님의 작품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시인님이 놓아주신
초록별 쏟아지는 그리움의 징검다리를 걷다 보니
눈꽃 속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 동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화로운 예술 감각과 뛰어난 감성으로 촉촉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조금씩 키던 햇살의 눈빛이 환해졌지요
아지랑이 일렁이는 봄 내음이 진해질수록
시인님의 건강도 이곳에 들러 안부 전해 주시는 여러
소중한 분들의 염원으로 더욱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꽃향기 듬뿍 담은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이곳은 밤새도록
백설이 내려 온 대지가 설국이 됐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린시절
친구들과 눈 장난 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 봅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시 처 럼 아름다운 댓글로
사랑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곁에 와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