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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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2-08 19: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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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 은영숙
보랏빛 자목련 몽우리 열고
아지랑이 부르는 화창한 날
너는 내 곁에 다정히 손짓했지
얼음 열고 배시시 떨던 복수초처럼
사방의 찬 바람에 움츠리던 나에게
따스한 봄볕인양 미소 짓던 너
가시돋친 꽃들과 벌 나비에 힘들 땐
너는 백로처럼 흰 날개 펴고
네 품에 감 쌓아 안아주던 살갑던 친구여
바람이 전해주던 네 소식
만나기 힘든다는 말
하 많은 말 못다 한 채, 너를 볼 수 없구나
너를 위해 기도 할게, 달맞이꽃 피는 밤에
바람아 너에게 전해다오
눈꽃처럼 순백의 사랑 설렘 안고 바라보던
지난날의 행복을 회상하는 시간 속에
잠 못 이루는 밤은 깊어간다고
잘 가오 잘 있어 하며 헤어짐도 같이하자던
그 약속 아직 남았는데
친구야! 내 눈물 닦아주고 가려무나
네 모습 그리움 안고 지새는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방콕 신세지만 아지랑이 살 랑 이는 봄빛에
어디론 가 걷고 싶은 마음 간 절 합니다
작가님 께서 아름답게 빚으신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입니다
가내 건강 속에 즐겁고 행복한 설 날 되시옵소서
복 주머니 한 가득 택배 드립니다
받아 주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朗漫`詩人님!!!
"라라리베"詩人님 말씀처럼,상큼한 "체인지"任의 映像과..
"해바라기"의 "긴`머리 소녀"音響에,"親舊야!"詩香을 擔으시고..
"징검다리"를 건너던 親舊를 追憶하시며,그리워`하시는 "殷"시인님..
"은영숙"詩人님!"來日"지나면,"설날"입니다!즐거운 "설날",맞이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고유 명절 섣달 금음날입니다
귀향 길 설레는 길일 것입니다
우리는 전부가 서울이고 산소가 고향 길입니다
사촌들이 그곳에 있지요
낼은 아들네 집으로 휠체어에 실려 간다고 합니다 ㅎㅎ
친손자 손녀 그리고 외손녀 외손자 즐기러 갑니다
젤 먼저 성당에 미사 올리고 나는 집에 남고
조상님께 참배하고 우리우리 설날입니다
안 박사님! 즐겁고 행복한 설 날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명절이 가까워지면 소식 끊긴 친구의 안부가 궁금할 때가 있지요
같이 했던 추억은 봄볕처럼 변함없이 남아 있는데
빈자리는 점점 커지고 약속은 대답이 없고
시인님의 깊은 그리움을 달래주려 보랏빛 자목련이 금방이라도
꽃봉오리를 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체인지 작가님의 상큼한 영상으로 함께 하셨네요
시인님 덕분에 고운 시와 영상으로 잘 쉬었다 갑니다
이제 설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도 날로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활짝 핀 봄빛 가득한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섣달 금음날인데
여인들은 많이 바쁜 날입니다
이곳까지 바쁜 걸음 주시고
장문의 댓글로 공감 해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우리 우리 설날은 내 일 이래요
고 향 길은 걸음마 일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년 휴가 즐거울 것입니다
시인님! 먼길 찾아 주시어 고맙고 고마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먼저간 친구가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 같은 새벽입니다
그토록 다정했던 친구가 하루 아침에 불귀의 객이 되고
가끔 찾아가 보는 그의 석곽은 차기만 하더군요
인생은 그렇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가는 것을
좀더 다정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그리운 친구에 대한 기억을 일깨워주신 시인님의
하루가 평안 무사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라라리베님도 새해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지나간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아 한편의 드라마 처럼
그림을 그립니다
남아 있는 친구 들은 요양원 신세요
안이면 치매라 동서 남북을 모르쇠요
만남도 혜어짐도 아랑곳 없고
채색된 그리움으로 아롱 집니다
내일이면 우리우리 설 날입니다
시인님 의 가내 건강 속에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옵소서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두분 복많이 받으시고
한해동안 행복한 마음 담아 두었기에
이렇게 설 명절까지 누리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오랜 세월 스승처럼 응원 해 주시던
우리 작가 시인님!
잊지 못 합니다
우리 고유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자목련 몽우리 열고
아지랑이 부르는 화창한 날
너는 내 곁에 다정히 손짓했지
얼음 열고 배시시 떨던 복수초처럼
사방의 찬 바람에 움츠리던 나에게
따스한 봄볕인양 미소 짓던 너
가시돋친 꽃들과 벌 나비에 힘들 땐
너는 백로처럼 흰 날개 펴고
네 품에 감 쌓아 안아주던 살갑던 친구여
바람이 전해주던 네 소식
만나기 힘든다는 말
하 많은 말 못다 한 채, 너를 볼 수 없구나
너를 위해 기도 할게, 달맞이꽃 피는 밤에
바람아 너에게 전해다오
눈꽃처럼 순백의 사랑 설렘 안고 바라보던
지난날의 행복을 회상하는 시간 속에
잠 못 이루는 밤은 깊어간다고
잘 가오 잘 있어 하며 헤어짐도 같이하자던
그 약속 아직 남았는데
친구야! 내 눈물 닦아주고 가려무나
네 모습 그리움 안고 지새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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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 한편에 설 날 아침이 밝아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오늘이 우리의 명절 설 날 아침입니다
시인님 갑진년 새 해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느
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우리의 명절 한 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휠체어에 실려서 아 들 며느리 집에
설 명절 세배 받으려 갔답니다
우리 작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출사길 행운으로 거듭 나시기를
손 모아 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제 게 베풀어주신 많은
영상 선물 너 무 나도 감사 드립니다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