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ssun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처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61회 작성일 24-02-16 19:14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처 / 은영숙

핏기 잃은 헛헛한 마음에
내 곁을 훑고 지나가는 거친 바람
거리는 설원처럼 고드름 열려

가슴도 시려오는 동지섣달
여위어진 몸에 매달린 열매
작은 소망 뒤로하고, 돌아서는 햇살

고독이 목말라 웃음 짓는 날
그대는 가고 앙상한 풍경
굶주린 정 신음하는 숨결에
희미한 기억 속 아스라한 추억

매정한 언어에 꺼저가는 촛불
붉은 심장이 차가운 바람에 실리고
공허속에 숨 쉬는 아픈 상처
가녀린 가슴에 얼룩져 흐르는 강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2日前엔 눈비가 밤새도록 왔습니다
가버린 딸의 2 주기가 밸런타인데이 인데
슬품 안고 지새는 밤 가슴에 묻고
지샜습니다
작가님이 담아주신 외암마을도
함께 갔던 추억 이었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선 밸런타인데이가 슬픈 추억이 되셨군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영상시 만들면서
잊어버리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저는 어젯밤 꼬박 잠을 못 자고
오늘 잘 걷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무슨 이런 괴상한 통증이 있을까요..
그래도 저녁에 부모님 밥해 드리러 갔습니다
죽을 것 같더니 지금 좀 괜찮아졌어요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엊`그제 "바렌타이`데이"날이,"큰`따님"의 2周期군`如..
"殷"시인님의 詩香을 吟味하며,먼저떠나간 "두째`아들"生覺이..
 이`世上을 떠나간지도 13年이 흘렀눈데,아직도 마음이 混亂합니다..
"ssun"作家님의 눈쌓인 "외암마을"映像에,"殷"님의 詩香을 擔으셨네요..
"슈벨트"의 "보리수"歌曲을,感聽하며 "殷"님의 詩香도..늘,康`健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픈 상처로 잠 못 이루는 밤
저도 안박사님의 둘째 아드님의 슬펐던
기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자식은 부모에 가슴에 묻는 단 말 실감 합니다
찾아 주시고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님의 2주기,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이군요
애달픈 가곡의 선율이 가슴을 쓰리게하고
그래도 꿋꿋하게 견디시는 작가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늘 평온한 마음되시고 절절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시인님! 불편 하신 몸으로 댓글 주시어
걱정 되옵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 하시고 도움되는
먹거리 많이 섭취 하시옵소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도 시려오는 동지섣달
여위어진 몸에 매달린 열매
작은 소망 뒤로하고, 돌아서는 햇살

고독이 목말라 웃음 짓는 날
그대는 가고 앙상한 풍경
굶주린 정 신음하는 숨결에
희미한 기억 속 아스라한 추억

항상 건강과 아름다움 같이 이루시며
하시는 창필의 찬란한 기대가 높이
솟아 오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한개만 올려드리고
가렵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설 명절도 휘리릭 가버렸습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셨습니까?
눈물로 지 새는 동 지 섣달 밤

고운 댓글로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움츠렸던 겨울은 기지개를 한껏 켜고 있는데
ssun 작가님의 아름다운 설화 위로
시인님의 그리움이 올올이 맺혀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슬픔으로 지새는 밤이 무척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강인함으로 잘 이겨내시니 한 번씩 꺼내 보시는
소중한 기억들이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소망하는 일도 이룰 수 있으니
부디 시인님께 쾌차의 기쁨이 따스한 봄소식처럼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봄 햇살 가득한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 못할 우리 시인님! 그간 얼마나 많은
가버린 큰 딸 에 대한 회복 시를 썻던가 ??!!!
하느님께 간 곡 희 기도 해 주셨지요
그 은혜 어찌 다 갚 으 오리까??!!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우리 시인님!
영원이 가슴속에 간직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Total 2,030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5 04-21
20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2 04-18
20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2 04-16
20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4 04-14
20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2 04-14
20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3 04-11
20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3 04-10
20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04-08
20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4-03
20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2 03-31
20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3-30
2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4 03-28
20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2 03-25
20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3 03-16
20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3 03-11
20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3 02-27
20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2-24
20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4 02-21
20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02-1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4 02-16
20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4 02-14
20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3 02-11
20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2 02-09
20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4 02-08
20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4 02-07
20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5 02-04
20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5 02-03
20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4 02-01
20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5 01-29
20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4 01-26
20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3 01-23
19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5 01-21
19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01-19
19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3 01-17
19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2 01-15
19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2 01-14
19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1-12
19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4 01-08
19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4 01-07
19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01-04
19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3 01-02
19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3 12-31
19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3 12-29
19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4 12-28
19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12-27
19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3 12-22
1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12-20
19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2 12-15
19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2 12-15
19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 1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