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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물가에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6회 작성일 24-02-24 21:40

본문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 은영숙

맑은 하늘 바다 별들의 향연
휘엉청 밝은 달밤
일엽편주 흔들리는 밤 배 띄우고
연연한 가슴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소원이 담긴 종이학 접어서
바람 타고 날아가 절절히 꽃 피는 언어
고독을 껴안고 당신의 마음 밭에
유영하는 여울목 짙게 깔고

절여진 여백 살며시 열고
비상하는 바닷새 그림자 짙은 밤
고향 같은 그리움 보름달 안고
그대 보고픈 눈물 가슴에 수놓고

나는 가리라 , 달 가듯이 그대 곁으로
하늘 품고 날으는 새가 되어
품어 주었던 살가운 가슴처럼
대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사랑이여! 받아 주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이 대보름 소원을 빌어 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담아 주신 대보름의
둥근 달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제가 습 작 했습니다

고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월 대보름의 밝은 달빛은
말슴 주셨다시피 아름답지요

나 어렸을때는 쥐블 놀이에
새벽이 오는줄도 모르게 즐겼었지요

집집마다 보름의 음식을 집앞에 정결하게
놓아 두고 했던 정답고 풍성한 마음의
표식이 정월 대보름의 풍습이었지요

이제는 멀리 떠난 그때 그시절
이제는 생각 속에서만 움직이는
 아름다움들 이었습니다

정월 보름의 추억을 말슴 주셔서
새삼 그리워 하며 보름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아참 추천 한개만..
두개는 규정상 불가합니다 하하
영상 화면 안의 주옥의 글씨가 선명허니
보기가 참 좋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 즐겼던 대 보름 추억이
생생 하게 추억의 그림으로 떠오릅니다

지금은 현대라고 삭막 하기 그지없습니다
대보름 이야기를 하면 의아 한 표정으로
관심 조차 없지요 ㅎㅎ

오늘 밤도 둥근 달이 나는 예나 다름 없소 하 는 듯
온 누 리를 밝게 비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 시 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름달의 달무리가 하모니카의 선율따라 애달픕니다
하 많은 세월에 또 다시 맞는 정월의 보름달
무심한 시간 속에 추억만 슬퍼집니다
정월 대보름의 풍습은 먼 전설처럼 사라지고
삭막한 세월만이 옷깃을 여밉니다

아름다운 시 깊이 음미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마음 편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제가 전북의 김 제 에서 살때 그곳은 평야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친구 오빠가 인솔해서
달맞이 가던 곳 커다란 놀이터에
도랑에는 쥐불놀이 아이들이 쥐불 피고

논둑에는 도깨비가 나와서 술취한 남적네를
끌고 밤새도록 유혹 한다는 무섭던 일화 가 있었지요
연약하신 몸으로 고운 댓글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
몇년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담은듯한
보름달 일걸예~!?
혹시 헷갈려서 틀릴수도 있지만
기억이 정확하기를 예~ㅎ
하모니카 소리 들으며 詩香에 젖어봅니다
밤이 기네예~
새벽 3시~
다시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좋은 꿈속이기를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벽 3시 까지 불면의 시간 이군요
저도 늘상 불면으로 고생 합니다
오래전에 담아 주신 영상 이미지 였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오늘 성당 신부님께서 신자들과 함께
환자 봉성체 를 오시는 날 입니다
요양 보호사님께서 모든 준비를 다 하고
대기 중입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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