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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에는 / 라라리베 (강신명)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4-03-11 16:01

본문

    삼월에는 / 라라리베 (강신명) 바람이 그리는 나무가 있다 무성한 잎새 사이 잠가놓은 기억 뒤편 말없이 닿는 바람의 시간이 있다 곁으로 다가와 고이는 숨소리가 한 점씩 저물던 표정 들추는 저녁이 있다 어둠 찍어내며 달무리 아래 서성이던 발끝 돌아 마른 입술 감싸 안은 빗방울로 젖은 눈시울 지나온 길목이 있다 나는 목련 나무 그늘을 좋아한다 오래 머문 침묵 앞에서 웃음 짓기를 좋아한다 낡은 시집에 번진 별의 눈물 자국 만질 때면 목련꽃처럼 피는 이름을 좋아한다 눈부신 시절의 하루가 느린 걸음으로 반나절만 살았던 계절 떨구고 아지랑이 피는 언덕마다 어둠 넘기는 바람과 바람 한 밤이 모르는 한 낮의 절박으로 날마다 지워진 그 만큼의 거리에도 물길 차올라 하얗게 달려드는 새벽이 있다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봄 꽃이 피지않고 머물고 있습니다
      서서히 망 울 열고 아름다움을 자랑 하려고
      하 많은 준비에 몰두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담아 주셨던 제가 제일로 즐기던 추억을 펼처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출사길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강신명)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요즘 많이 바쁘신지요?
      시인님의 시를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그리워서 다시 한 번 조명 해 봅니다
      고운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강신명)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쓸쓸한 공간에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은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語에 머물다 갑니다
      목련이 피어나고  곧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나는 계절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남녘에는 홍매화 백매화
      봄꽃이 피어 봄을 노래 하는데
      이곳은 오늘도 봄비가 내렸습니다

      고운 댓글로 라라리베 시인님의
      아름다운 詩 작품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신명님의 3월에는 희망 같은 하얀 목련을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들 속에  고운 시어와 함께 새벽이 환합니다

      남쪽에는 홍매와 백매가 활짝 피어났네요
      곧 벚꽃도 만개하겠지요 천년의 숲 벚꽃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늘 편안한 나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자아의 슬픈 사연처럼 아마도 영원한 갈길 찾아
      옮겨 갈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시인님께 안부 드리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언제나 편한 쉼 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隔調`했습니다!"겨울"지나고,봄이 왔네`如..
       밀린`熟題를 하듯이,"廻轉木馬`대보름 그대에게..
       사랑의 마스코트"등.. "殷"시인님의,詩香을 吟味하고..
      "테레사"님 映像에 擔신,"라라리베"任의 "삼월에는"吟味요..
      "꽃이`피는 날에는,," 音響을 甘味하오며..늘상,健`安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많이 바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허접한 제 글을 언제나 읽어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저는 백내장 수술도 해야 하고 병원 갈 일만
      줄지어 있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봄맞이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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