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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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04-03 00:4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향연 / 은영숙
거니는 걸음마다 연분홍 꽃가루
벚꽃 가로수 터널읕 이루고
눈비에 젖는 듯, 머리에도 가슴에도
꽃 비가 내린다
노란 잔디가 푸른 색 옷 단장하고.
민들레 제비꽃 소곤소곤
바위틈에 빨간 철죽 꽃 고개 내밀고
백목련 활짝 날개 펴고 너울거린다
거리마다 둥근 화분에 펜지 꽃 잔치
보라색 노란색 빨간 꽃 손잡고
사철나무 탱자나무 머리 깎고
지나는 선남선녀 향기에 취해
마주 보며 사랑의 이벤트
봄은 이렇게 즐겁게 휘파람 부네
초승달 꽃 비에 손뼉 치고
주황색 가로등 꽃 속에 숨바꼭질
임과 함께 산책하는 봄의 향연
그대 그림자 밟아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바야흐로 봄은 우리곁에 찾아 왔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거리에는 샛노란 개나리가 날개를 펴고
언덕배기 봄꽃들이 바람따라 춤추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궁궐의
꽃 잔치 이곳에 초대 합니다 허락 해 주시지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출 사 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등대"作家님의 "진달래" 映像에,擔아주신 "殷"님의 詩香..
"봄(春)의 饗宴"을 吟味하며,봄(春)노래하시는 "殷"님의 心鄕을..
甘味로운 音響의 "5月의 便紙"를 즐聽하며,映像詩畵도 즐`感합니다..
"은영숙"詩人님의 들녘에도,봄(春)이 무르익어가져? 늘상,康`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은 이곳에 봄비가 조용히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앞산 계곡에 벚꽃도 피고 개나리
진달래 가 앞 다투어 피고 지고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거리엔 꽂 비가 내려 향기 롭습니다
박사님!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가 산불처럼 피어오르고 개나리도 제풀에 지쳐
봄이 늘어졌습니다
시인님을 닮은 동네 앞의 목련이 눈처럼 바람에 나부낍니다
등대님과 함께 꾸며주신 봄의 영상시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봄바람 살랑대는 대지에
다정히 손잡고 하늘보고 땅 보고
걸어 보고싶은 봄의 향연
세월아 가지말라고 소리쳐 불러 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우리 시인님!
오늘도 감사 속에 머물러 봅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 날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제일 낮은 제비꽃을 시작으로
높은산을 뒤덮은 진달래
가로수길을 하얗게 수 놓은 벚꽃들
꽃들의 시간 봄날~
멋진 음원속에 즐감 합니다 ~
봄날 행복 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 나드리로 서울을 지나는데
봄꽃이 시샘 하듯이 피고
길 손 들 의 웃음 꽃 바라보며 손사레
흔들 더이다
남녘에는 아직도 꽃 속에 향기 가득 할 것 같습니다
방 꼭 신세로 앞 들 뒷 들 벚꽃도 만발하고
개나리 목 련 이 만 개 하여 웃음 꽃 피어 봅니다
낼 은 가버린 딸의 납골당 을 찾아 가렵니다
걷지도 못 하는 어미를 아들 과 손자가
동행으로 길잡이 할 것 입니다
보고 싶은 내 딸 너무나도 가슴이 아풉니다
먼 길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방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