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래 꽃 피는 강 기슭 / 은영숙 ㅡ 영상 밤하늘의등대 >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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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 꽃 피는 강 기슭 / 은영숙 ㅡ 영상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5회 작성일 24-04-14 23:27

본문


수달래꽃 피는 강기슭 / 은영숙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
투명한 강기슭의 맑은 물소리
두루미 무리 지어 물 마시고 가네

이끼 낀 바위틈에 겨울잠 깨고
연 분홍 수달래꽃 만개하니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

부초 되어 떠가는 꽃 배 되고
수달래꽃 꺾어서 그대 가슴에
한 아름 안겨 주고 사랑을 고백하리

굽이 도는 강물에 두루미 한 마리 날고
짝 잃어 외로워도 절개를 지키는
검은 날개 펄럭이며 학춤 추는 두루미야

수달래 꽃잎 입에 물고
너의 날개 춤에 편승해서
파도가 일렁이는 수평선 너머
임계신 하늘가에 날아가고 싶구나!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달래꽃 피는 강기슭 / 은영숙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
투명한 강기슭의 맑은 물소리
두루미 무리 지어 물 마시고 가네

이끼 낀 바위틈에 겨울잠 깨고
언 분홍 수달래꽃 만개하니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

부초 되어 떠가는 꽃 배 되고
수달래꽃 꺾어서 그대 가슴에
한 아름 안겨 주고 사랑을 고백하리

굽이 도는 강물에 두루미 한 마리 날고
짝 잃어 외로워도 절개를 지키는
검은 날개 펄럭이며 학춤 추는 두루미야

수달래 꽃잎 입에 물고
너의 날개 춤에 편승해서
파도가 일렁이는 수평선 너머
임계신 하늘가에 날아가고 싶구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이 늦었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미지방에 썰렁 하기에 버림받은 것 처럼
쓸쓸 했습니다 오늘밤은 궁굼해서
들렸더니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뻐서 언능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미지 방에 가서 인사 드리 겠스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등대"作家님의,山汨`溪谷 "수달래"핀 映像에..
 "殷"시인님의,"수달래`꽃 피는 江기슭"詩香을 擔시고..
 "은영숙"詩人님의 말씀처럼,"詩마을"이 썰렁하고 쓸쓸해如..
 "겨울"이 가고,"여름"의 문턱입니다!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우리 만물 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리산에 수달래가
이곳 저곳에 피어 봄을 알리고 있네요
맑은 강물을 벗 삼고 새소리 합창에
등대 작가님의 음악에 수달래의 춤사위
절로 흥이 납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지리산자락의 수달래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잎이 외롭습니다
등대님의 봄의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고독한 두루미의 춤사위는 끝이 없고 고운 선율이
아름다운 시편들을 어루만집니다

하루하루 무탈하시기를 손을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지리산 계곡에 흐르는 청정수
소리없이 산새들 지저김 벗 삼고
수달래 빙긋이 웃어 주는  미소는
어느 미녀보다 아름다움의 극치였을 것입니다

산 행하는 선 남 선녀의 발걸음 멈추게하는
수 달 래 야 너와 함께 쉼 가져보는 이 시간
행복이라고 한 번 안아보고 갈까??!!
붉게 핀 수 달 래 를 보고 그냥 갈 수는 없지??

공감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네요

계보몽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언 다난 했던  한 해가 가고
세월은 흘러 갔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
꽃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꽃향기윤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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