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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만나고 싶다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4-16 22:06

본문

 

봄에 만나고 싶다 / 은영숙

촉촉이 스치고 간 봄비에
목마른 나무는 허리 펴고
남쪽엔 홍매화 유채꽃 피는데

간지러운 봄바람 품 안에 돌고
먼 산 바라보며 아지랑이 살랑살랑
어디론가 길 떠나고 싶은 날갯짓

눈 부신 햇살 안고 봄 배를 타고
임 부르는 저 산너머 구름 저쪽
모락모락 피어오른 숫처녀의 첫 사랑처럼

그 사람 봄에 만나고 싶다
꽃망울 터트리듯 설렘 안고
그대 그리움 속살 여무는

꿈은 고와라, 당신께 보내는 한마디
사랑해요, 피고지고 봄꽃 피는 산야처럼
고운 말 당신께만 하고 싶네

내 손 잡아요, 술래잡기 하듯이
봄빛 찬연한 눈빛으로 나를봐요
검은 눈동자에 이슬 맺힌 한 송이 꽃을!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 만나고 싶다 / 은영숙

촉촉이 스치고 간 봄비에
목마른 나무는 허리 펴고
남쪽엔 홍매화 유채꽃 피는데

간지러운 봄바람 품 안에 돌고
먼 산 바라보며 아지랑이 살랑살랑
어디론가 길 떠나고 싶은 날갯짓

눈 부신 햇살 안고 봄 배를 타고
임 부르는 저 산너머 구름 저쪽
모락모락 피어오른 숫처녀의 첫 사랑처럼

그 사람 봄에 만나고 싶다
꽃망울 터트리듯 설렘 안고
그대 그리움 속살 여무는

꿈은 고와라, 당신께 보내는 한마디
사랑해요, 피고지고 봄꽃 피는 산야처럼
고운 말 당신께만 하고 싶네

내 손 잡아요, 술래잡기 하듯이
봄빛 찬연한 눈빛으로 나를봐요
검은 눈동자에 이슬 맺힌 한 송이 꽃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너무나도
오랫만에 뵈옵니다

7개월 이상 병원에 입원 해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얼마나 우리 작가님을 뵙고 싶고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저의 보호자 작가님! 타국에서 이제 귀국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놀라서  언능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큐피트"房長님의 Image에,擔아주신 고운詩香..
"봄에 만나고 싶다"는 말씀에,방갑게 다가왔습니다`如..
"은영숙"詩人님!"몸과 마음" 不便하심에,巪情을 합니다`여..
 謀쪼록 健康을 回復하시어,快兪하시옵기를 祈禱드리옵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꽃이 새록 새록 피어나고 있습니다
발가 벗었던 나 목이 푸른 잎으로 싱싱 하게
여름으로 발 걸음 옮기고 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늘 상 찾아 주시고
걱정과 기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의 봄매화 흐드러진 거리를 봄소녀의
그리움이 애잔합니다
언제나 소녀 같은 마음 영원하시길 빕니다
아련한 봄의 이야기들 자목련 피는 뜨락에 함께해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평온한 하루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뜨락에는 파란 이파리가 누리를 장식하고
봄꽃 들이 아지랑이 살랑이는 호 시절
어디론가 여행 하고 싶은 유혹에 빠저 봅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 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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