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j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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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얼굴 / 은영숙
보고싶은 얼굴을 그려본다
새까만 눈동자에 호수를 안아
맑은 물속에 하이얀 산호초 처럼
내 마음 그 물속에 담고
아른 거리는 그대 얼굴
내손에 닿을 듯 잠겨 보고파
환한 웃음 속에 번지는 아쉬움
아침 이슬에 봉우리 여는 꽃 처럼
참신하게 내 곁에 다가와
스치는 바람 낯설은 향기
내 그리움 속 채워진 얼굴
돌아 서려는 나 에게 내미는 손
못내 아쉬어 잃어버린 밀어
호롱불 처럼 아물 아물
어두어진 그 눈빛 그늘진 너의 얼굴
추억으로 답하리 너와 나의 발자취
언제나 보고픈 얼굴로 기억하리라
은영숙님의 댓글

jehee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반갑고
그립습니다
세월은 가고 또 가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고 사랑 주시옵소서
소식 몰라 기도 속에 불러 봅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jehee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님!!!
"jehee"作家님의,"木丹花" PHoto-Image에..
親舊의 얼굴을 그리시며,詩香 "얼굴"을 擔셨네`如..
"재희"作家는 오래前에,"野生花"등을 撮影도 했었눈데..
至今은 "詩마을"에도 안`오고,"水原"에 사는지 無訴息이고..
"殷"시인님의 詩香에,追憶을 回想합니다!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다정 했던 jehee 작가님의 소식이
묘연 해서 더욱 그리워 집니다
한 때 미국으로 가신다는 소식을 들은것도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호반의 그리운 언덕에 자색의 목단이 시인처럼 앉았습니다
먼저 간 따님의 기억일까요 음악이 아련하여 슬퍼집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혈연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마음
서러워서 잊지를 못합니다
죽어도 보고픈 얼굴 가슴에 안아보지만 슬픈 기억만 또렷해집니다
심신이 편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절절한 시편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앞뒤를 둘러봐도 초록이 무성하게
우리를 유혹 합니다
산소에 가서 소리처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나의 분신이여!~~~~
엄마를 소리높이 불으 면서
발버등 치던 내 딸 어찌 잊으리요
공감으로 함께 해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
오랫만 재희님 사진만나면서
활짝핀 작약에 눈이 갑니다
계보몽님 말씀 따나 그리운 얼굴이 가슴 뭉클 하네예~
늘 좋은 詩語가 샘솟는 시인님
봄날 행복 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록 새록 봄꽃 들이 피고 지고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허접한 글에 과 찬으로 힘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좋은 글 영상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 윤수 님!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꽃이 피고 지고 파랗게 숲을 이루는
여름이 무성 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