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새벽길 / 은영숙 ㅡ포토 모나리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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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그때도 새벽길 / 은영숙
운무에 쌓인 산자락의 새벽에
아스라한 호숫가의 새벽길은
잊고 싶은 그리움의 번뇌
이마에 땀방울 송골 맺히고
숨죽이는 가슴에의 절규
가냘픈 숨 고르기의 고동 소리
갈증처럼 다가오는 지난날의 기억
소박한 염원은 갈 길을 잃어
빛바랜 물빛 갈대밭에 깊은데
성글한 바람이 아프다
발걸음에 걸리는 조약돌 하나
품어 주었던 깊은 그림자
풀벌레의 하얀 울음 가난한 고독 던지고
눈물 글썽 이별의 그때도 새벽길이 아니던가!
은영숙님의 댓글

모나리자정 작가님!
너무너무 오랫만에 뵈옵니다 지금도
저의 지갑속엔 네잎 크로바의 행운의
마스코트가 추억을 되새기는데 제가 병고에 시달려
실책을 하므로 찾아 뵙지도 못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 그리워서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너그러희 혜량 하시옵소서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모나리자정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近`보름餘晩에 "모나리자`정"作家님의,映像을 擔아오셨군`如..
"백내장手術"하시고,痛症이 甚하셨군요! 本人은 別로,안`아팠었눈데..
"殷"시인님께선 몸과맘이 많이도 괴로우시니,痛症을 많이 느끼셨나봅니다..
"은"詩人님의 詩香 "그때도 새벽길"吟味하며,"殷"님의 心嚮을 斟酌합니다`여..
"은영숙"詩人님!몸과마음을 추스리시길,看絶히 祈禱하겠습니다! 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변함 없이 찾아 주시고 격려와 기도 주시어
언제나 감사 하오며 은혜 주시어
갚을 길이 없습니다
세월을 먹고 사는 어려움 속에서
눈물이 벗을 해 주어서 불면이가 손을 잡아 줍니다
언제나 따뜻한 위로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벌써 반년이 가네요
박사님! 언제나 건강 속에서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참 구성지게도 부릅니다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그 찻집, 가사도 참 슬픕니다
병의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참 고통스런 세월입니다.
지난날의 기억의 갈증은 메말라 터진 가슴을 에입니다
우산을 쓰고 가는 저런 시절도 있으셨겠지요
늘 무탈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공감 속에서
다정 하신 시인님!
젊은 시절 레잉코트를 입고 비내리는
낭만 속에 친구들과 여행 가던 추억이
미소 짖게 만듭니다
그 친구들 모두 하늘나라 손님이 되고
이제는 두 친구만 곁에 남아 있네요 ㅎㅎ
매일 같이 전화가 오고 가고 합니다
시말에는 좋은 문우들이 계시기에
행복 합니다
그중에 시인님도 계셔서 행복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