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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집 / 은영숙 ㅡ영상 ssun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6-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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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 부자 집 / 은영숙

내 이름은 금낭화
딸 부자 집의 빼어난 인물들
맵시 고운 가르침 겸손의 미덕

감추어진 버선 발 오이씨 같고
발그레 영그는 꽃술 따라 맴도는 나비
오므린 입술 꿈 젖은 미소 앳된 소녀야

접어둔 꽃 잎 켜켜이 불 밝히고
등촉 달고 그리던 임의 향기
붉은 저고리 초록치마 차려 입고

봄바람 불면 포동한 속살 가슴 여미고
꽃 타래열고 임의 발자국 소리 귀 기울여
설렘 안고 바라보며 그대 맞으리니
품어 주소서 사랑으로, 나, 금낭화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덥고 더운
여름입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많이 바쁘시지요?
도움 드리지 못해서 송구 합니다

저는 백내장 수술을 하고 너무나도 힘들어
오른쪽은 거절 했습니다
15일을 반 송장처럼 누어 있으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금주 부터는 병원 나드리로 휠체어 신세가 될 것입니다
끔직 합니다 그리움으로 안부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더위에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생 많으셨네요..
저희 집은 4명이 번갈아 병원 다니고 있어서 죽을 맛입니다
아버지 심장내과 신장내과 안과 피부비뇨기과
어머니 신경과 내분비과 안과
2개월 3개월에 한 번씩 돌아오니까
두 분 다 휠체어 타셔야 되고요...
그래서 피 뽑는 거 하고 약만 타오는 거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가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입니다
젊은 사람들하고 틀려서 이 세상 주인이신 분들이 폭력을 행사하시면
저는 두배로 힘이 듭니다

시인님, 얼마나 힘드실지 저 잘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기운 내시고 식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금낭화"映像에 擔아주신,詩香을 吟味합니다..
  늦은밤 저녁나절에 擔아주신,2節의 詩香을 즐`感여..
"ssun"作家님 께서도,夫母님과 家族의 病患으로 苦痛을..
"계보몽"詩人님 念願한데로,平安하시옵길..늘,康寧하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박사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의 집 형제 자매가 6남매로
 딸 부자집이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딸만 셋 남았습니다
보고 싶은 형제 자매 들입니다
가족처럼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우리 박사님!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랑화 다소곳한 초여름입니다
금랑화를 닮은 시인님의 기억에 자매들의 생각이 가득합니다
시들어 가는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셨네요, 저도 수술을 하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천근 같은 몸 몸 하나에 매달려 우리는 죽어갑니다

썬님에게도 위로를 보냅니다, 그래도 효녀네요, 양친을 건사하시느라
더운 여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두분 모두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저는 눈도 좋고 귀도 잘 들렸습니다
강남 세브란스 안과 과장님께서 끝까지
좋을 거라고 하셨는데 이번 낙상으로
수술 하고 전신 마취엔  손 들었습니다
그래도 치매에 그리고 당뇨 에 걸리지 않은 것이
하느님의 은총 입니다

*ssun 작가님께선 효녀중의 효녀 입니다
부모님께 지극 정성 입니다
효부상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시인님! 부디 건강 지키시고 즐거움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 해요  아셨죠?!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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