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뒤안 길에 서서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저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 은영숙
봄을 재촉하는 바람비 촉촉이
계곡의 물소리 자연의 협주곡
뻐꾸기 슬피 우는 청솔밭 산야
만나고 헤어짐이 인간의 상사
초롱불 밝히고 혈육의 인연 안고
동화 나라의 아롱진 유년의 추억
가랑잎 구르듯 뒹구는 초록 잎의 슬픔
아련한 연기인 양 산안개 감기고
정적의 숲에 절규하는 산 꿩의 울음
가는 영혼 앞에 연민의 정 가슴에 묻고
아픈 이별의 상처 그리움에 눈물의 독백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가듯 삶의 무게 내려놓고,
다음 생애에 여명의 햇빛처럼
빛나는 연으로 행복하기를 소망해본다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은영숙님의 댓글

저별 작가님!
날씨는 장마비처럼 비가 왔습니다
휴일 잘 보내 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포토 이미지
제가 좋아한는 두물머리 입니다
가버린 딸이 엄마를 드라이브 하자고
구경 시켜주던 즐거웠던 곳입니다
이곳에 다시 한 번 초대 해 봅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詩人님!!!
"歲月의 뒤`안길에"서서,읊어주신 詩香이..
"저별"作家님의 映像Image에,擔아주셨네`如
"따님"을 그리워`하시며,읊어주시는 詩香의 哀絶함..
追憶어린 "두물머리"映像과,詩香에 感辭말씀 傳하며..
무더위의 날씨에 必히,健康을 조심하시고..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너무나도 기막흰 일을 또 당했습니다
병원 나드리로 의사의 당부가 절대 넘어지지 말라고
주의를 받았는데 기분이 좋아서
거실에서 지지대를 밀고 걷기 운동을 하다가
어지러움이 엄습 그대로 넘어 젔습니다
통곡을 하면서 절규 하는데 요양 보호사도
놀라고 손 쓸 수도 없어 apt 경비실에 연락
경비원이 일으켜서 내 방으로 들고와서
살려 주셨습니다 아들에게 연락 해서
직장에서 달려오고 난리가 났섰습니다
소리소리 지르면서 ~~~~
저승길 다시한 번 가다가 와서 꼼짝을 못 합니다
낼은 병원 나드리 입니다
잊지않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추억의 두물머리에 따님과 함께 섰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의 인연화합으로 만나 흐르듯
우리네 인생도 인연이 다하면 각자의 삶의 살다 흘러서 갑니다
지나온 세월의 끄트머리에서 바라보는 굴곡진 인생사
여느 인간이나 애환의 삶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훌륭한 삶의 길을 잘 걸어 오셨습니다
저별님의 영상 애틋한 시편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병원 나드리로 의사님이 뼈가 고정되고
많이 좋와 젔다고 절대로 주의 하라고
넘어지면 안된다고 해서 기분 짱 이 었거든요
오 마야! 그래서 거실에서 지지대 밀면서
실내 운동을 한다고 걷기 운동을 하다가
회전을 하면서 어지러운 병이 재발
그대로 뒤로 꽝 너머져서 집구석이 난리가 났습니다
꼼작도 못하고 죽었으니 요양 보호사가 아들한테 연락
경비실에 경비원을 불러서 겨우 이르켜서
내방으로 옮겨서 미라 처럼 누워 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낼은 병원나드리 갑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