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그리고 연꽃의 사연 / 은영숙ㅡ영상 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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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능소화, 그리고 연꽃의 사연 / 은영숙
한 참을 달렸을까 맛 자랑의 식당
일행은 좌석에 앉아
창밖을 유혹하는 시선의 초점
뒤뜰 느티나무에 줄타기의 곡예
주황색 꽃 드레스 탐스럽기도 하여라.
능소화 무르익어 활짝 열고 꽃술의 애교
정인을 기다리는 전설, 향기로 손 사레
옷고름 푸는 소통의 연서~~
길 건너 연못의 심야 공연 한창인 호수
둑방의 청개구리 연잎 방석에 뜀박질
반질한 고개 들고 연꽃 아씨 호롱불 밝히듯
빨간 등 하얀 등에 반짝이는 조명등처럼
봉오리 열고 닫고 밤샘으로
심 봉사 기다리는 축제인가
이 길을 가자하니 외기러기 서럽구나.
능소화 아씨인가 고양미 삼백석인가
헷갈리는 밤, 달리는 차 창밖 반달이 외로워!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님!!!
어제 "세브란스`病院"에,잘 다녀오셨는지`如..
落傷을 恒常 조심하셔也`눈데,큰일을 또 當하시고..
이곳`저곳의 傷痕이 아직`많으시니,健康管理를 撤抵히..
手術`後兪症이 없도록,刻別 조심하시고!늘상,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제는 강남 세브란스 예약으로
진료 청을 하니까 의외에도 한 과만 통과
다른 과는 거절 다시 예약을 권하고
절대 거절 이었습니다
어 리 둥절 하고 재 계약 하고
딸과 동행 했기에 엄마 좋아하는
물래 방아 집 닭 백숙 먹으려고 갔습니다
너무 나도 맛 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실내에 들어가는 정원을 돌 가루로 꾸며 놓아서
휠체어를 밀고 딸이 무리를 했기에
귀가 해서 병이 났습니다
엄마가 장애라 딸을 고생 시키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역 씨나 오래 살 일은 안인데 자 탄 을 하면서~~~~
귀가 후에 소화 부족으로 소화제 복용후에
거실을 지지대 밀고 걷기 운동을 하다가
회전을 하는데 갑 작 이 어지럼 병이 찾아와서
하늘 보고 꽝 ㅎㅎㅎ
낙 상 으로 저승길 가다가 주 하느님께서
또 한 번 살려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면서 서러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잊지 않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큰손자와 외식을 다녀 오셨나 봅니다
여름밤 풍경에 이런 저런 생각이 사모칩니다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노래의 가사가 어렴픗한 여름 밤
아련한 시어들 감사합니다
저별님! 시인님!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봄몽 시인님!
외 손자 친 손자 들은 직 장 근무로
시간 활 여 할 수 없고 둘째 딸이
일 차 내고 병원 나드리 대신 봉사 했지요
날씨도 좋고 했지만 세브란스도
일인당 예약도 소용 없고 한 과만 해당
다른 날로 예약 갱신을 하고 환자도
의사도 모두 힘든 상항이 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 없이 찾아 주시어
너무 나도 정 감 넘치게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시인님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꽃향기 윤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어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