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건너는 방식 / 홍수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어머니는 그랬습니다 슬픔을 이겨내는 방식.
육남매를 눕혀 놓고 파란만장한 삶을 이겨내셨습니다
척박한 삶의 굴레를 스스로 터득하시며 사신 어머니
순응하며 살다 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두 분 늘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그렇습니다...어머니 란 단어를 생각만해도 왜 그리 눈물이 고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마는 마음 한 켠에 자리한 불효는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무거운 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입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제 카페로 옮겨갔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한 7월 맞으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오늘은 무더웠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많은 장맛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 하시는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대단한 작품입니다
홍수희 시인님의 시 작품
예쁜 새들이 시인님의 시를
따라서 외우는 최 첨단의 멋진 작품에
갈채를 보냅니다
마음의 만표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 시옵소서
Heosu 작가님!~~^^
홍수희 시인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무덥고 습도도 높으며 장맛비도 오락가락 하고 폭우도 예보되어 있고,
어수선한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밤 시간입니다...
편안히 쉼이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세상의 어머니는 다 숭고 하지는 않지예~
원망스럽고 미운 어미도 있답니다
그래도 태어남의 고마움은 남아 있지예~
孝도 不孝도 다 부질없는 삶도 있었답니다~
Heosu님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孝는 살아 생 전에 해드려야 하지요...
죽고나서 리무진,캐딜락 영구차에 모시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세상이 많이 바뀌어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경제적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돈이 있어야 부모로 존중 받고 없으면 짐 덩어리가 되니까요...
슬기롭게 장맛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