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비처럼 / 계보몽 ㅡ영상 저별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바람처럼 비처럼 / 계보몽
유월이 흔들리는 팽나무 가지마다
바람에 빗금치는 유월이 거기 있다
하늘가 가득한 근심
장맛비가 내린다
달가는 말일마다 빈손에 허무한 맘
바람에 맡긴 몸이 비처럼 내린다면
文川에 돛단배 띄워
茫然히 흘러보리
문풍지 우는 바람 애꿎은 세월이여
처마에 우는 빗물 점점이 애처롭다
창가에 고사목 하나
갈 길을 잊었구나
은영숙님의 댓글

저별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장마철인데도 쉬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작품 제작하시어 감사히 감상 잘 하고
이곳에 언능 모셔다가 초대 했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저별 작가님께서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 하시어
언 능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저별작가님의 장맛비 속의 능소화,
어제는 마을을 돌아 다녀보니 능소화가 만발을 하였더라고요
바야흐로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습작의 시조를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힘드신 육신으로 한 땀 한 땀
그 노고에 무엇으로 감사드릴런지요
추천의 흔적 하나 놓습니다
두 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최고의 날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장마 철입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詩人님!!!
"저별"作家님의 映像에,擔아주신 詩香..
"바람(風)처럼 비(雨)처럼"을,吟味하면서..
"殷"님의 心香인,文川에 돛단배`띄워 茫然히..
"은영숙"詩人님! 궂은 장마`날씨에,健`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박사님께서 안 오시면
많이 걱정 됩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
불면이가 찾아 오지요 이렇게 만니뵈오면
혈육처럼 따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