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속에 그리움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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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은영숙님의 댓글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빨라 벌써 입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대상 포진을 지독하게 알아서
저승길 오고 가고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 하고 죽을 고비 수 없이 넘고 넘고
주님께서 살려 주시어 구사 일생으로 살아 나왔습니다
지금도 완치 되지 않아서 약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영상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님!!!
"대상포진"이란 몹쓸病에,苦生이 幕甚하시고..
"부처님"과 "주님"의 보살핌으로,速히 完快하시옵길..
"체인지"任의 映像과 音響에 擔신,"殷"님의 아름다운 詩香..
"눈물 屬에 그리움"과,音香을 즐感`즐聽 합니다!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많이 많이 뵙고 싶었던 우리 박사님!
대상포진이 오른쪽 두뇌로 퍼저서 붉은 뾰로지가
오른쪽 눈부터 두뇌를 삼켰습니다
종일토록 몸이 쑤셔서 울며 불며 밤을 새고
몸부림쳤습니다 병원 입원 15일하고
지금도 붉은 상처에 투약하고 견딜 수가 없이
통증 으로 괴롭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기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환후의 사정이 여의치 않으실터인데 시작활동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하루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해바라기의 음원에 담으신 지난 사랑에 대한 열병이 식을줄을 모릅니다
그 사랑의 불씨가 삶을 이어가는 원천일지도 모르겠지요
화수분 같은 사랑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비실비실 지지대에 기대어
걸어도 보고 싶은 절규는 가슴에
꽃처럼 아릉 새겨 영원으로 꽃가마 타고
가리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연민의 회한
옹달샘 으로 맞으리니 많이 많이 배려와 후원
보내 주소서 감사 합니다
계보몽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아이고~
좋지 않은건 다 맞이 하시네예~
대상 포진 앓아 본 사람인지라 그 아픔 잘 알지예
다행히 의사 선생님 잘 만나서 금방 잡았기는 했는데예
요즘도 피곤 하면 살짝 나왔다 들어간답니다~
아픔을 보듬어시고 詩作에 여염 없으신 시인님~
얼른 회복 되시어 곧 다가올 가을엔 활짝 웃으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제가 약 10년 전에 세번이나 대상포진을
알았습니다 그땐 전신이 많이 아파서
내과 의사가 피부과를 소개해서 약을 먹고
쉽게 치료가 됐고 재발을 했지만 바로 바로
치유가 됐습니다
이번에는 얼굴 과 눈 그리고 오른쪽 두뇌로
뾰로지가 발열 되어 기세 등등 먹겠다고
전쟁을 선포 하는데 방어 할 길 없고
저승 사자의 밥이될 수바께 한 없이
울었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불상이 여기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병원 입원 15일 그리고 지금도 집에서 치료 중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우리 늙어가지말고 고운빛갈로 물들어가요
고운하루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 작가님!
찾아 주시고 격려 의 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