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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그리움에 / 은영숙 ㅡ영상 저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9-14 16:57

본문

 
        보랏빛 그리움에 / 은영숙 화들짝 잠을 깨어 꿈길을 보네 몽환 속에 찾아온 그대의 음성 삶의 끝자락에 울부짖던 허허로운 미소 노을 고운 능선 애련히 바라보는 너의 모습 동화 속에 만난 아름다운 백로처럼 서러운 몸짓, 날 버리고 가지 마오 힘없이 등 돌리려는 그리움 한 자락 내 창가에 진초록 초여름 하현달 흔드는 바람되어 가슴 깊은 전율 속에 아려 오는 각혈처럼 외로움의 신음 소리 폐부 깊숙이 등불 되어 새겨진 다정한 벗 너의 눈빛 벼랑 끝 멍든 아픔의 고뇌 고사목 되기엔 아직 요원한 신록의 삶 가지 마오 친구야! 멀리 있어 아픈 가슴 그림자처럼 너를 안고 이정표 없는 비망록 보랏빛 그리움에 여며보는 마음의 등불이여!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그리움에 / 은영숙

화들짝 잠을 깨어 꿈길을 보네
몽환 속에 찾아온 그대의 음성
삶의 끝자락에 울부짖던 허허로운 미소

노을 고운 능선 애련히 바라보는 너의 모습
동화 속에 만난 아름다운 백로처럼
서러운 몸짓, 날 버리고 가지 마오

힘없이 등 돌리려는 그리움 한 자락
내 창가에 진초록 초여름 하현달
흔드는 바람되어 가슴 깊은 전율 속에
아려 오는 각혈처럼 외로움의 신음 소리

폐부 깊숙이 등불 되어 새겨진 다정한 벗
너의 눈빛 벼랑 끝 멍든 아픔의 고뇌
고사목 되기엔 아직 요원한 신록의 삶

가지 마오 친구야! 멀리 있어 아픈 가슴
그림자처럼 너를 안고 이정표 없는 비망록
보랏빛 그리움에 여며보는 마음의 등불이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별 작가님!

여름도 저만치 이젠 가을이 찾아 오는듯
서늘한 바람 살갓에 스처 갑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은 배려와 응원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저별"作家님의 꽃映像에,繡놓으신 雅戀한 詩香이..
"보라빛  그리움에"詩響을,吟味하며 "殷"님의 心鄕을..
"殷"시인님의 詩香을 느끼며,"보라빛 葉書"노래를 連想..
"물가에`아이"作家님 말씀처럼,幸福했던 記憶만 떠올리고..
 來日모레로 다가오는 "秋夕節"을,즐겁고 기쁘게 지내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 셨습니까?
저는 아직도 포천에 있습니다
秋夕전날 하루 집에서 자고
다시 포천에 왔습니다
훗날 말씀 드리 겠습니다
추석이되니 가버린 딸이 더욱 생각나서
많이 울고 왔습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잊지앓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그리움에 여며보는 마음의 등불이여!

늘 그리움으로 사시는듯한 은영숙 시인님~
이러고 저러고 사연이 많으시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그러나 추석 한가위는 다 잊으시고
좋았던것만 기억하시면서 행복 하셨어면 좋겠네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명절이 오니 가버린 딸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이 앞을 가려
울고 또 울고 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별들이 떠날지라도 사랑의 그리움들은 가슴에 남아
고목에 새싹이 돋아나고 또 다시 숲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가뭇한 소실점 하나 붙잡고 가는 세월
사랑과 그리운 추억들이 영상이 되어 흐릅니다

수 많은 사랑의 언어들 감미로운 옛 선율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셨습니까?

저는 하루 집에와서 자고 다시 포천으로
갔습니다 훗날 말씀 드리지요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셨으리
믿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리라
기도 합니다

계보몽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김재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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