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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생화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10-25 18:48

본문

.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야생화 / 은영숙

심산유곡 강기슭에
홀로 핀 나는 야생화
밤 안개 어슴어슴 깔리고
어둠이 내려앉는 밤
하늘에 달빛 목마른 달무리 안고

초롱한 푸른 별빛 하나
내 임 소식 깜박이며 수놓는 밤
두견새 목이 메어 유성처럼 안고
먼 하늘 바라보는 그리운 안부

흐트러진 허공 속 외면 할 수 없는 너
물소리 바람 소리 외로운 강 언덕
쳔 년이 다 가도록 그대의 야생화 되어
내 임 가슴에 안겨 드리리

달님 속 가려진 구름 그 안에 별 하나
너와 나 못다 한 사랑
산 안갯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무지갯빛 그리움 실어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작가님의 수고하신 작품 제 맘대로 영상시방에
초대 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요양원을 갔다가
귀가 했습니다

그 기막흰 사연을 어찌 말 하리요
그곳은 지옥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천국이었습니다
모두가 치매환자요 어떤 미라의 그림을 보는듯
했습니다
작가님!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近`열흘晩에 "詩마을"에,들`오시니 방갑네`如..
"野生花"의 詩香과,"구름같은 인생" 音響이 調和..
"등대"任의 映像에 擔신,詩香吟味하며 "殷"님 心鄕을..
"殷"시인님!"가을"이 깊어가니,날씨가 찹니다!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요양 원에서 지 처 버린 삶이
회복 되지 않아 꿈속을 방황 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신 우리 박사님
너무 나도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셧습니다
건강은 여전하신지요?
야생화의 애환이 시인의 가슴을 헤집습니다
아기자기한 등대님의 가을 영상들과 어우러진 임에 대한 시편들
절절한 마음들이 가을바람에 서늘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널띄기를 하고 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많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건강이 지칠 대로 지 처서 꿈속을 해 매고 있습니다
그 옛 날 수술 후에 병원 나드리 갈때
의사에게 우유 빛 대형 영양제를 놓아 달라고 하세요
하고 맞고 오게 했던 연인의 생각도 해 보고
지나간 추억을 떠 올려 봤습니다
삶에 지 처 버린 시간이 회복이 쉽지 않네요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꽃향기윤수 작가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한 해를 살아가면서
한 번쯤 인생에 대해서
되새겨 보는 좋은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오르며 지나가던
산길인데도 이 계절에는 왠지
마음도 깊어지거든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기도
마음의 행복 가득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는 만고 풍상 속에 저승길을
오고 가고 하면서  주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나고 살아나고 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고운 댓글 놓아 주시어
지난날의 살갑던 도움의  손길 추억의
그리움으로 모셔 가 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하고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가을 되시 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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