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을 바라보며 / 은영숙 ㅡ 포토이미지 풀피리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가을 산을 바라보며 / 은영숙
만남이 익숙해 질 수 있는
기대고 싶은 서로이고 싶을 만큼
나에게 좋은 사람이었으면
어디를 봐도 고드름 열리듯
차갑기 만한 세상에서
내마음 속에 스미는 허브 향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가을 산 같이,
자연의 선물인양 내게 다가와
눈빛 속에 그리움 읽어줄 수 있는 그날
쓸쓸함에 고립되어 먼 산 바라보는
상처의 아픔 안고 피곤에 고달플 때
다정한 친구처럼 미소 속에 머무는 사람
꿈길을 배회하듯이 환상을 보네.
가을 산 바라보며 떠올려 본다
그런 사람을!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가을 산을 바라보며 / 은영숙
만남이 익숙해 질 수 있는
기대고 싶은 서로이고 싶을 만큼
나에게 좋은 사람이었으면
어디를 봐도 고드름 열리듯
차갑기 만한 세상에서
내마음 속에 스미는 허브 향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가을 산 같이,
자연의 선물인양 내게 다가와
눈빛 속에 그리움 읽어줄 수 있는 그날
쓸쓸함에 고립되어 먼 산 바라보는
상처의 아픔 안고 피곤에 고달플 때
다정한 친구처럼 미소 속에 머무는 사람
꿈길을 배회하듯이 환상을 보네.
가을 산 바라보며 떠올려 본다
그런 사람을!
은영숙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자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으로 오른쪽 눈부터 두뇌까지
붉은 수포로 뾰로지가 나서 전신이 발열로
입원 15일을 저승길 오르내리며 고생 했습니다
이렇게 작가님의 정겨운 배려주시어
감사 하고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늙음에 덮친 대상포진이라 정말 죽음의 공포를 느꼈을 듯 합니다
면역성이 저하 되어 찾아오는 불청객들
주위에 대상포진으로 의외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련한 시편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어려운 고비 고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요양원 환자들이 너무나도 가엽고
미래의 나를 보는 듯 마음 아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정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오소서
계보몽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詩人니-ㅁ!!!
"최영복"詩人님의 "가을`산",映像에 詩香을 擔으시고..
"가을山을 바라보며" 읊죠리신,詩心보며 "殷"님의 深香을..
"대상포진"이란 몹쓸病으로,入院까지 하시고 苦生을 하셨군`如..
至今은 많이,差度가 있으신지..늘 健康하시기를,祈願드리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요 양 원 까지
머물러 보았으니 지옥도 보고
우리가 살던 곳은 천국이었습니다
우울증으로 힘들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김재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넘치는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김재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언제나 격려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