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누름 자국으로 가르칩니다 / 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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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11-10 10: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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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곧 동장군이 밀려와 가을의 꼬리를
밀어버리고 차가운 찬바람이 겨울을 제촉하겠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님!
말씀대로 가을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아직 단풍이 절정에 다다라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윗쪽지방은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아랫쪽은 초록빛깔 풍경으로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를 오르며 무겁고 찌든 삶의 회한을 돌아 봅니다
이제 하나 되는 마음으로 내려 놓고 감싸안으며 사는 세월도
짧기만 하지요 문득 왔다 사라지는 인생
아득한 회한 멀기만 합니다
산사 오르는 겨울의 영상들
마음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며 칠 사이로 정읍 내장사와 대구 동화사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단풍이 덜 여물었더라고요...아이러니 하게도 내장사 대웅전을 스님이 방화를 하여
소실하는 어쩌구니 없는 일이 생겼죠...벌써 3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첫 삽도 떠지 않았는지
화재현장 그대로데요...종교는 없지만 기와보시를 하고 왔습니다...또 차별함이 마음에 걸려 동화사에도
기와보시를 하고 왔지요...제가 종교를 엄청 싫어하는데 사찰주변으로 많이 찾다보니....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