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크러진 나의 독백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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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엉크러진 나의 독백 / 은영숙
짙은 안개 속에서 빛을 찾는다
허전한 적막속 희뿌연 가로등
허공을 향해 응시해보는 시야
차 오르는 뜨거운 가슴
미칠듯이 헤매는 내 영혼
채울수 없는 메마른 갈망
지울수 없이 찾아드는 그림자
님은 어디에
참기 힘든 가버린 사랑
회한의 아품 가슴 한켠
미로처럼 엉크러진 나의 독백
밤 새워 뒤척이며 지새는 밤
지는 꽃 잎에 서린 한숨
벌떡 일어나 발 길 닿는대로
메밀꽃 밭 사이길
그리움속에 목 말라
움켜쥔 가슴 죽을만큼 울어본다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이름
나 어떻게 해 몸부림 치네
바람아 불러본다 가을 바람아!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니-ㅁ!!!
"허수"作家님의 "메밀꽃`밭"映像에,擔아주신 詩香..
"엉크러진 나의獨魄"을 吟味하며,"殷"님의 心鄕을 斟酌..
"哀타게 불러보는 그대이름..나 어떻게`해 몸부림 치네.." 獨魄..
"은영숙"詩人님!몸과 맘이,괴로우시지만..늘 强健하시고,힘내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하얀 메밀꽃 밭을 친구들과
걸어보던 지난날 동창들도
하늘나라 손님이 되고 홀로 남아
쓸쓸한 가을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절절한 외로움이 긴 가을밤을 지새우고 애꿎은 기억은
죽을만큼 힘든 세월을 견딥니다, 실타래처럼 헝클어진 세월 ,
애절한 연민의 세월 마음 깊이 공감하면서 두 분의 작품에 마음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 하늘이 드 높 이 나야 나야 하면서
불러 주듯이 기억 저 편에서 손 사 레 다정합니다
보고 싶은 사람아!
연민의 하 많은 세월 멍든 가슴 웅 켜 쥐고
소 리 처 불러 보는 그대 이름!
계보몽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