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슬픈 이별 /은영숙ㅡ포토 이미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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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단풍잎 슬픈 이별 / 은영숙
창문을 타고 흐르는 가을비
흩날리는 갈꽃 가지에 매달린 잎새 하나
비바람 살랑이며 처적 처적 울고
멍울진 상처 창문에 물방울 그림으로
가을을 이별하는 슬픈 눈물처럼
내 창가에 앉아 갈잎 시를 쓴다
낙숫물 떨어지는 연주곡 구슬퍼
겨울에 빼앗기는 가을 아씨 가슴으로 우는 눈물
다음을 기약하는 애잔한 단풍잎 엽서
잘 있어 잘 가오 주 룩 주 룩 남겨진 흔적
소복소복 뒹구는 하소 강물에 떠가는 부초 되어
울며가는 이별 아쉬워, 홀로 남겨진 나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니-ㅁ!!!
至今은 古人된 "최헌"의,"가을비 雨傘속에" 들으며..
"殷"님의 詩香 "단풍잎 슬픈이별",吟味하고 있습니다如..
"계보몽"詩人님 말씀처럼,"가을비`丹楓은 떠나기 슬퍼해요"..
"은영숙"詩人님!늦`갈"날씨가,차갑습니다!늘,康`寧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제가 자꾸만 알 치기를 해서
바로 답글도 드리지 못 하고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저는 가을을 차 암 좋아 합니다
늘 상 박사님께서 찾아 주시어
다정한 벗 처럼 위로 받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가을비를 맞는 단풍은 떠나기도 아쉬운 가을을 슬퍼합니다
그 토록 많은 사연들은 슬픈눈물이 되어 포도를 적시고
젖은 낙엽은 슬프도록 무겁습니다
가을비 우산 속에 라는 노래도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허수 작가님의 낙엽 쌓인 가을길
두 분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잊지못할 작가님!
낙엽이 한 잎 두 잎 흩날리는 가을은
웬 지 서글픔 과 아쉬움을 줍니다
시 마을 20 여 년 문 우 들 이 그리워 지네요
계보몽 작가님은 오랜 다정한 벗 이였다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새벽에 듣는 최헌님 노래 가슴을 적시는 듯 합니다~
가을비 다녀가니 곧 바로 겨울이 다가옵니다
가을비가 눈물을 대신해서
낙엽을 적시고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가을을
배웅 합니다~
뭐든 좋은건 아쉽게 떠나지예~ㅎ
그래도 기운 내시고
늘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비와 함께 가을이 찾아와서
추억의 손사레 흔듭니다
날씨가 추워 지면 마음도 어설프지요
귀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