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리던 아침에 / 은영숙 ㅡ영상 이미지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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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11-28 11:4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 내리는 아침에 / 은영숙
이른 아침 새벽에 창문을 여니
백설이 천지를 뒤덮고 있다
앞 산 뒷산 백설 공주의 나들이 길이다
출근 길 차 들의 거북이 걸음이다
우산 쓴 길손 색깔 고운 풍경
순백의 폭설 길에 발자국 내며
걸어가는 연인들 출근길 재촉 하며
도란 도란 꽃 피우는 언어
겨울 아침 눈내리는 산간 마을의 풍요
전깃 줄에 앉은 까치의 지저귐에
서쪽새 날고 반가운 친구 소식
추억 하며 하얀 기쁨으로 전해올지
먼 하늘 바라보며 오늘도 손꼽아
기다려보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이곳은
백설 공주가 앞산 뒷산 나목에 백설로
꽃을 피워 한 폭의 명화로 장식 해 주었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멋진 작품에 제가 습작 했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Hamoniker`音響으로,追憶의 노래를 感聽하오며..
"殷"님이 居하시는 "龍仁"과,이곳 "水原"도 爆雪내리고..
爆雪이 내리는 風景을,感動으로 맞으시며 詩香을 擔셨네如..
山汨마을 계시는 "殷"님께선,今番의 爆雪에 疲害는 없으시온지..
白雪이 온世上을,곱게 繡`놓았습니다! "殷"시인님! 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첫눈이 이토록 폭설로 내려서
위로의 설국으로 다독여 주시어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눈을 맞으며 걸어보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어제 같은데 고난의 아픔은 그대로 인 것을
하지만 제 곁엔 정든 문우님들 계시어
행복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판교도 엄청난 폭설로 나가기가 겁이납니다
바로 옆인 용인에도 눈이 엄청왔지요
순백의 세상이 좋긴 합니다만 귀향을 못하고 잡혀있는 신세라
답답하기도 합니다
눈을 바라보며 심연에 흐르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판교애는 가장 가까웠던 분이 계시는 지
그리 알고 있습니다 만~~~~
세월이 많이도 갔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어 마음의 악수 드립니다
저는 지난 20일 강남 세브란스에 진료예약으로
다녀 왔습니다 ㅎㅎ
커다란 츄리가 실내를 장식 하고 있더이다
추리 앞에 서 있는데 병원 직원이 제게 카메라를 대고
찰크닥 촬영 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나가면 인 덕이 있는데 고행은 무슨 이유일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 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