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 섬 마을 에서 / 은영숙ㅡ 영상 이미지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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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11-29 19:51본문
가을 속, 섬 마을에서 / 은영숙 바람도 쉬지 않고 가는 섬 마을 가을이 등대 앞에 펼 처 진 다 호수처럼 머물렀다 돌고 가는 바다로 해솔 길 기스락에 둘레를 이룬 검은 산 해송의 산새들 푸른 암호 행간의 시는 단아하게 기다리는 갈 빛 소나타 밤하늘 달빛 가을 담은 바다에 철썩이며 가락 치는 애환의 그림자는 창백한 우수에 얽힌 그대 향한 눈물인가 채록하는 바다의 한 숨에 깜박이는 등대 우수수 갈바람에 뒹구는 가랑잎들 부초 되어 흘러가는 갈잎 배에 시름을 띠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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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속, 섬 마을에서 / 은영숙
바람도 쉬지 않고 가는 섬 마을
가을이 등대 앞에 펼 처 진 다
호수처럼 머물렀다 돌고 가는 바다로
해솔 길 기스락에 둘레를 이룬 검은 산
해송의 산새들 푸른 암호 행간의 시는
단아하게 기다리는 갈 빛 소나타
밤하늘 달빛 가을 담은 바다에
철썩이며 가락 치는 애환의 그림자는
창백한 우수에 얽힌 그대 향한 눈물인가
채록하는 바다의 한 숨에 깜박이는 등대
우수수 갈바람에 뒹구는 가랑잎들
부초 되어 흘러가는 갈잎 배에 시름을 띠우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래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제작 하신 아름다운 작품
허락도 없이 언능 영상 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허락 해 주시지요???
가버린 딸과 함께 살았던 섬 마을이
생각 나서 우리 작가님의 소중한 영상 작품 을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가신 따님이 눈에 밟힙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바다영상을따라 노니는 작가의 심연에 공감을 놓습니다
척박한 인생사 고뇌의 인생길이 애처롭지만 한 때 정들었던 사람이 있어
인생이 또 그렇게 외롭지는 않는 듯 합니다
차분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랜 세월 시말의 정든 문우님들이
하늘 나라 손님도 많았고
저는 봄나들이 또는 송년회에 한 번도
참석은 못 했지만 사진 속에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께서 많은 응원과
보호 해 주시어 혈육처럼 감사 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계보몽 작가님께서도 제가 어려움에 지처서
타 싸이트에 피신 하고 있을때 천리길 멀다 하지않고
찾아 주시던 귀한 댓글 잊으오릿까
감사 했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계보몽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니-ㅁ!!!
"큐피트`화살"作家님의,映像作品에 擔아주신 詩香..
"가을屬 섬마을"에서" 吟味하며,"殷"님의 心向을 飮味여..
"따님"을 病看護하시던,"제부島"의 追憶을 生覺하시는 "殷"님..
間晩에 "꽃반지 끼고" 聽하며,感辭말씀 드립니다!늘,康寧하십시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