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에 부르는 노래 /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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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입동에 걸어 보는 하얗게 쌓인 눈길들
잔잔한 시편에 얹힌 하얀 세상을 즐감합니다
오고 가는 겨울 그리고 기울어져 가는 삶의 조각들
코트깃을 올리고 떠나는 겨울을 보며 회한에 젖는 세월입니다
두 분 늘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겨울을 만나는 청춘, 중년, 노년의 감정이 하늘과 땅차이지 싶습니다...
낭만을 즐기는 청춘, 조금은 무덤덤한 중년, 나 때는 말야..추억을 회상하는 노년,
한 해를 마무리 12월도 열흘정도 남았습니다...자알 마무리 하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허수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행복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부산지방도 제법 겨울 흉내를 내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얼마남지 않은 2024년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