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운다 / 임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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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억새의 계절에 마음은 시리고 다가오는 세월은
무심히 사람의 세월을 턱 앞에 놓고 떠나갑니다
한 해 두 해가 강처럼 흐르고 속절 없이 서 있는
하얀 백발이 찬바람에 흐느낍니다
짧은 글 정성스러운 영상에 감사의 마음 놓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수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하얀 억 새 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삶의 자아를 보는듯 발걸음 멈춰 집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년 말 년 시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임종현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