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을 바라보며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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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새날을 바라보며 / 은영숙
하얀 떡 가루 날리듯
이 밤도 사락 눈이 내린다
길가엔 선남 선녀의 우산이 다채롭다
승용차들이 빨갛게 불을 켜고
불야성을 이루는 눈내리는 하얀 밤
눈 길에 사각 거리는 발자국
마지막 가는 휘날레인가
하얗게 하얗게 쌓이는 눈꽃
밤은 깊어가는데
어깨동무 하고 송년의 아쉬움에
애틋한 미소 먼 발치에서 떠나는
서글픔 빛바랜 희망의 끈드리우고
여명의 아침 찬란한 햇살
무언의 편지 책갈피 뒤저
행복의 굴렁쇠 원을 그려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한국은 요란 스런 사고로
정신이 없습니다 비행기 사고로
너무나 놀라서 그 옛날 제가 미국을 가던
기억에 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애도의 마음으로 국화꽃 한송이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제가 영상을 재 조명 드립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새해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니-ㅁ!!!
"큐피트`화살"作家님의,"幸福한`새해"映像과..
"Happy-New`Year" 音響,즐`聽하며 "殷"님 詩香을..
映像과 音香에 擔아주신,"새날을 바라보며"吟味합니다..
"은영숙"詩人님!차가운 날씨에,늘상 康健하시고 幸福하세要!^*
(P`S:"물가에"房長님은 "雪`口景"을,"영산江"으로 다녀오셨네`如.)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해가 온 지도 한 달이 휘리릭 달음박질 치고 있습니다
제 개인 사정으로 마음만 바빠서 상념 속에
휘말려 꿈 속을 혜매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은 영 숙* 詩人니-ㅁ!!!
舊正`名節前 "새날을.."以後로, 訴息이 없으셔서..
或如 많이 便챦으신지,몹시도 窮굼하여 일케 또`들왔..
"은영숙"詩人님!"映像詩`房"들`오면,"殷"님이 第一`방가..
酷寒`겨울추위에,健康 조심하시고..늘,健安하시옵길 祈願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눈구경을 다녀 왔네예~
나주 영산강 근처에 가니 폴폴 날리더라고예~
홍어 먹으러가자 하고 나선길
다 먹고 나오니 제법 쌓여서 뽀드덕 밟아도 보았네예~
멋진 영상시 즐감 합니더예~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福많이 받으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이곳은 겨울엔 눈 나라에 온듯
하얀 눈속의 아낙이 된듯 소녀 시절로
추억 해 봅니다
우리의 명절 다복 하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물가에아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