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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속에 눈물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0회 작성일 25-01-23 06:15

본문

      
      

      촛불속에 눈물 / 신광진 초라한 자신이 싫어서 숨어봐도 삶의 허무한 마음은 빗물이 되어 내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덧없는 세월 스쳐 지나가는 그리운 사람들 작은 욕심 때문에 가슴은 아팠을까 건들기만 해도 따가워 절망의 아픔 짙은 어둠처럼 밀려오는 무지한 공포 잘못도 모르면서 가슴에 피멍이 들고 무참히 짓밟아도 침묵 속 빛나는 그림자들 수없이 자행된 뒤를 볼 수 없는 어두운 칼날 선한 외투로 감추고 무지한 웃음이 두렵다 덧난 상처를 모른 채 감싸는 번져갈 끝자락 어둠 꺼져가는 촛불 앞에 내일을 품은 착한 마음 온몸을 태우고 흘러내리는 촛농의 가르침 촛불은 다 타고나면 사라져 가도 행복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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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카페에 맞는 소스 입니다 (위에 영상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하셔서 사용하세요  >>>밑에 보시면 블로그 소스도 있습니다 <<<

<ul><ul><CENTER>
<table width="59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_5kEILI_HY8?autoplay=1&playlist=_5kEILI_HY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촛불속에 눈물</span> / 신광진</b>


초라한 자신이 싫어서 숨어봐도
삶의 허무한 마음은 빗물이 되어 내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덧없는 세월

스쳐 지나가는 그리운 사람들
작은 욕심 때문에 가슴은 아팠을까
건들기만 해도 따가워 절망의 아픔

짙은 어둠처럼 밀려오는 무지한 공포
잘못도 모르면서 가슴에 피멍이 들고
무참히 짓밟아도 침묵 속 빛나는 그림자들

수없이 자행된 뒤를 볼 수 없는 어두운 칼날
선한 외투로 감추고 무지한 웃음이 두렵다
덧난 상처를 모른 채 감싸는 번져갈 끝자락 어둠

꺼져가는 촛불 앞에 내일을 품은 착한 마음
온몸을 태우고 흘러내리는 촛농의 가르침
촛불은 다 타고나면 사라져 가도 행복한 눈물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nBpXN/btslqiGRf1h/bVeknhuywdicsmuxhjDEhK/tfile.mp3" autoplay loop>Just For You / Giovanni Marradi(지오반니 마라디)</audio>

밑에 소스는 다음 카카오 통합 불로그에 올리시면 (위에 그대로 나옵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ul><ul><CENTER>
<table width="680"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76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_5kEILI_HY8?autoplay=1&playlist=_5kEILI_HY8&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6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촛불속에 눈물</span> / 신광진</b>


초라한 자신이 싫어서 숨어봐도
삶의 허무한 마음은 빗물이 되어 내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덧없는 세월

스쳐 지나가는 그리운 사람들
작은 욕심 때문에 가슴은 아팠을까
건들기만 해도 따가워 절망의 아픔

짙은 어둠처럼 밀려오는 무지한 공포
잘못도 모르면서 가슴에 피멍이 들고
무참히 짓밟아도 침묵 속 빛나는 그림자들

수없이 자행된 뒤를 볼 수 없는 어두운 칼날
선한 외투로 감추고 무지한 웃음이 두렵다
덧난 상처를 모른 채 감싸는 번져갈 끝자락 어둠

꺼져가는 촛불 앞에 내일을 품은 착한 마음
온몸을 태우고 흘러내리는 촛농의 가르침
촛불은 다 타고나면 사라져 가도 행복한 눈물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nBpXN/btslqiGRf1h/bVeknhuywdicsmuxhjDEhK/tfile.mp3" autoplay loop>Just For You / Giovanni Marradi(지오반니 마라디)</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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