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뿌리, 기억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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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님의 댓글

허수 선생님의 귀한 선물을 또 받게 되네요
시 전문을 옮기려면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항상 고맙고 감사해 집니다
허수 선생님의 손끝 정성에서 살려내신
영상으로 만나는 시의 숨결은
시를 이해하는 전달력이 훨씬 좋아지지요
그래서 더 감사해지는 이유가 되곤 하지요
출사로 담아내신 사진들로
만들어 낸 영상이라 더 감동을 받게 되구요
허수 선생님의 깊은 시마을 사랑이
곳곳의 방에서 항상 만날 수 있어서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허수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봄날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위원장님!
시집에서 작품을 옮기는 것은 별문제가 없답니다...
예전보다 타이프 속도가 줄어들고 시력도 떨어졌지만 아직까진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영상을 만들기 위해 위원장님 작품을 찾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100% 제 소스를 사용하여 영상을 만들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오늘 거창 창포원을 다녀왔는데 축제하는 줄 모르고 찾았다가 와...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주말인데다 축제까지 하니 어마어마한 차량행렬은 끝도없이 밀려들어 왔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시가 아련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시의 이해력을 돕는 영상의 장면마다 작가의 노력이 성실합니다
향일화님의 시향은 항상 여성적이고 포근한 듯 합니다
지나간 사람들의 오랜 기억들, 모두가 척박한 인생길을 무던히 살아갑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태화강국가정원은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라 엄청 복잡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비까지 오락가락 내려서,
시마을 운영위원회 위원장 직함으로 시마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고 낭송가, 시인,
그리고 경산에서 시민들을 위한 큰 도움을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삶을 사시고 계시니 본받아야 할 점이 참 많은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차고 파이팅 넘치는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가 가장 존경하옵는 세분의
다정 다감함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참 좋습니다
향일화회장님 빼고는 뵈온적도 없는대도 매일 얼굴 맞댄 가족처럼 편안하니
그래서 詩마을이 좋은듯 합니다
서로 아껴주는 시간들 많이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행복하시게 건강 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저를 만나지 못했으니,
자..상상해 보시고 그림을 그려보십시오..
바람피다 처에게 걸려 머리통을 깔지뜯겨 원형탈모증도 아니고, 헹합니다..
살이찐 얼굴에 붓기까지 있어서 오동통하고요...밖에 돌아다니다 보니 흑인피부지요..
아시다시피 배는 볼록하여 출산이 임박하고요...키는 작달막한 168m가 아니고 cm미터 정도,
몸무게는 과부하가 걸린 78kg이 넘을까 말까...대충 상상이 가지요...출사지에서 혹여 만날 수 있으니
눈여겨 보십시오...(웃음)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향일화님의 댓글

허수 선생님의 귀한 작품에
언어의 향기를 내려주신
계보몽작가님, 물가에아이 방장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