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서 / 임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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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유후인의 작은 시골마을을 들렀답니다
옛날 우리네 동네 목욕탕 같은 집들이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김이 오르는 뜨듯한 호숫가의 노오란 창포꽃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호수가의 둘레길에는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짧은 글에 영상을 엮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6월 이어가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저도 후쿠오카 여기저기 둘러보고 벳푸랑 유후인을 둘러본 적이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했습니다...사실 역사적으로 어긋난 관계긴 합니다..만,
관광지나 문화재 등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많이 배워야 한다 싶더라고요...
일요일 아침입니다...그리고 유월 첫 날이기도 하고요...
이 유월도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여행지에서의 느낌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
허수님의 정성으로 이렇게 피어나니
참 좋습니다~
전통을 유지하고 살려내는 그들의 정신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갈때 마다 변하는
관광지의 촐싹 거림은 참 안타깝습니다~
두분 6월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비가 살짝 내리는 월요일 오훕니다..
운동겸 산책하러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수목원을 한 바퀴 돌고 와서
마악 샤워를 마치고 컴에 앉았습니다...일본은 상술의 대국 아닙니까...
그런까닭에 전통이나 문화재, 관광지들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다듬어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나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하더라고요...정말 배울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요즘 일본이 한국을 배워야 한다는 말도 많습니다....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보람찬 유월, 또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