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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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Heosu님 반갑슴니다
으름나무의꽃 과연 요즘세대에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참아름답게도 담았네요
저열매를 간식 또는 군것질이라고 먹었던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시절엔 무척이나 귀했던건데 요즘엔 지천으로...
잘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우물안개구리님!
부산 기장군에 있는 장안사(불광산계곡)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해 마다 찾아가는 곳이지요...으름꽃과 함께 볼수 있는 구슬봉이도 있답니다..
꽃의 색감이 신비롭고 앙증스러우며 예쁘서 담는 시간엔 웃음이 그치지 않지요..
우리나라 바나나 라고 불리우는 으름은 맛도 좋더라고요...딱 한 번 먹어봤습니다..
날씨가 얄궂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즐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허수 작가님 정말 멋지게 잘 담아내셨네요
신기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위원장님!
멀리까지 오셔서 격려의 말씀 놓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으름꽃을 만나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비롭고 그 향이 짙어
정신이 아찔할 정도죠...야생에서 촬영한 것이라 더 값진 것이지 싶습니다...
부산의 날씨는 맑음이었습니다..경산의 주말 날씨는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국립수목원에서 으름나무 열매를 먹기 위한 동박새를 담은 기억인데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몰랐군요.
햇빛 속에 투영된 꽃잎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열매가 당도가 있어서 새들도 좋은 먹잇감이 될 것 같습니다...
으름나무도 은행나무처럼 열매를 맺을려면 수꽃과 암꽃이 함께 있어야 한다네요...
마지막 사진이 수꽃이고 암꽃은 크기가 많이 커죠...은은한 향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야생화를 원예 품종을 개발하여 가까이에서도 많이 볼수가 있더라고요..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아~
은근한 보라색 그 꽃 맥이 햇살이 투명하게 비추이어.....
참 아름답게도 담으셨습니다
물가에는 피아골에서 수달래 담으면서 딱 한번 만났지예
얼마나 좋던지 계곡 내려갈 생각도 안 하고....ㅎ
해마다 만나는 戀人처럼 곳곳에 비밀의 정원이 있어신 허수님
행복 하시겠어예~~~
봄날 건강도 잘 챙기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제 성격이 그렇습니다...
식당도 제 입 맛에 맞다 싶으면 죽으나 사나 그곳으로 달려가지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사귀가 어렵지 한 번 사귀면 등 돌린 행동을 아니하면
영원히 함께하는 것으로 원칙을 삼고 있죠...물론 출사지도 마찬가지고요...
주머니가 가벼워 경상 이북 지역으론 못가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늘은 파랗고 맑음이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약간의 차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를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보람찬 주말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