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달개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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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어 보고픈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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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자주 달개비는 아침에 일찍 만나야 하는데
항상 늦게 만나서 활짝 핀 모습 보기가 어려운 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색이나 모양이 참 매력적인...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행복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아침에 만나야 활짝 핀 미소를 볼 수 있는 꽃이죠.
정말 신비롭고 예쁜 꽃이에요.
울 집 앞마당에 두어그루 심겨져 있어서 작년 이맘땐 고운 모습 출근길에 잠깐씩 눈도장찍곤 했는데
올해는 아직 보이지 않네요..
작년 그 자리엔 화초양귀비가 몇 송이 자리해있죠.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채송화,봉선화 그리고 달개비들을 보면
웬지 어릴때 동무들이랑 초가가 있었든 고향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어쩌면 달개비는 추억을 부르는 꽃이 아닐까 향수에 젖어 봅니다...
jehee님의 댓글

자주달개비꽃 닭의장풀 맞나요?
이름이야 어쩔..ㅎㅎ 곱게도 담으셨네요 별희님 닮은 .. ㅎㅎ
별희님 오월처럼 6월에도 멋진행보 되세요
숙영님의 댓글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갈까 걱정됩니다.
예쁘게 담아 오셨어요~~~
행복하게 쉬어 갑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어떤 꽃도 별님 카메라에 담기면 특별해지는 데
자주달개비도 이렇게 곱게 담겼네요 특히 배경을 잘
표현 하셔요 예전 꽃밭에 열신히 심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