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앞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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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씨앗을 뿌리는데
새 소리가 너무 정겨워서
휘파람으로 장단 맞추다가
망원으로 담았는데
작게 나왔습니다.
조금만 다가가면 날아가 버려서
무슨 새인지 알송달송 합니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정겨운 새소리에 화음을 맞추셨군요~
저는 처음 보는 새네요..
정님 보시면 일러주실거에요.ㅎ
장미 두송이 넘 예쁘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엄청 사업에 바쁘신가 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처럼 아기자기한
꽃들과 공원이 가까이에 없나 봅니다
웅장하고 우람한 관광지는 많은듯 합니다
꽃사진 담으러 나가실 시간이 없으신듯 ㅎ
사업 잘 되시고 번창하시니 사진은 찬찬이 뒤로 미루시고
좋은일만이 가득 넘쳐나시길 빕니다 ~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측백나무(?)인가요? 그 위에 새 한마리가 처음 봅니다...
새 종류가 무려 9,000종류라던가 그래요...
맨날 보는 새종류만 알고...
poker face 님 올리신 새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새 찍는것은 진짜 인내력 엄청 요 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새가 진뜩하게 앉아 있었주면 좋은데
몇몇새 빼곤 눈치없게 다가갈려면 홱 날아가 버리더라구여
정말 인내가 마니 필요한듯 싶습니다
아래 장미 두송이 참 깔끔하게 담으셨고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