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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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님의 댓글

벌써 폈네요~~~
화사하고 함초롬하고
또~~교태스럽습니다.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5월은 봄이 아니고 여름인가봐요.
상큼청초의 꽃인줄 알았는데...교태스러운 모습도 있나봅니다.ㅎ
jehee님의 댓글

샤스테이지꽃이 일명 마아가렛인가요
울 아파트도 큰바위 옆에 함초롬이 피었우
급 날씨가 더워졌어요 역시 봄은 넘 짧아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주일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3월도 내리 추운 겨울이더니..
5월은 여름꽃들 마구 피어나고...
하여 봄은 4월뿐인가합니다.시상에....ㅎ
마아가렛은 다른꽃이야요~
샤스타데이지의 막내동생뻘쯤 되는 꽃이라 할까요?크기가 저 꽃의 반의반쯤....
김선근님의 댓글

우르르 흰나비 떼 지어 날아가는 것 같은
이름도 예쁜 샤스타데이지꽃
이제 여름으로 들어섰다고 하얀 손을 흔들며
봄에게 안녕을 고하는 꽃
내 마음은 순결하다고, 항상 하나뿐이라고
바람에 흔들려도 꼿꼿하게 피어 있는 꽃
참 아름답게 피었네요
언젠가 산모롱이 아래 무리를 이뤄 핀 꽃이 넘 예뻐
폰으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텃밭에 꽃모양은 비슷한데 노란 꽃으로 피던데,,,,,
같은 꽃 종류인지 모르겠네요
오늘 그 꽃 보러 가려는데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방장님 덕분에 아침 제 마음도 저 꽃처럼
환해집니다
꽃들은 / 김선근
하얀 꽃을 보면 내 생각도 하얘지고
내 마음에 눈꽃 융단을 깔아 놉니다
꽃은 말을 하지 않지만
옆구리 툭툭 말을 걸지요
흠뻑 취한 나는
정말 예뻐
너보다 아름다운 꽃은 없을거야
그러면
꽃들은 좋아라 흔들거립니다
맘보춤을 춥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꽃잎의 생김은 똑같은데 노란빛이면 분명 금계국일거라눈...
하얀 꽃잎,노란 꽃잎 미풍에도 하늘하늘거리는 오월의 여름입니다.
새하얀 꽃잎들의 귀여운 맘보춤에 정신이 팔려서
가야할 곳을 잊어버리고 그냥 이 작은 화단에서 한시간을 보내버렸네요.
예쁜 글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샤스차 데이지 참 싱그럽고 상큼한 느낌
웬지 마음이 소녀가 시인이 되게 한는듯 합니다
어딜가야 저 샤스타 데이지 무리지은곳을 만날까요 이쁜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 꽃은 가을에 피어나면 구절초하고도 무지 헷갈렸을거에요.
샛노란 금계국들과 기생초꽃잎들과 샤스타데이지가 지금 한창 피어나네요.한들~한들~
인천대공원에 가셔도 피어나있지 않을까싶은데요?
한강이나 서울숲에는 많이 있지요.아직 들어가보진 못했지만요..
예전에 하늘공원 갔을때도 많이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상큼한 꽃잎들 즐기며 고운 글 많이 지으셔욤~
정연찬님의 댓글

샤스타 데이지와 비슷한 꽃들이 있어 이게 그건가
늘 아리송했습니다.
오늘 방장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밤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가을에 피어나는 구절초와 꽃잎이 흡사하지만 구절초는 잎이 쑥같고 향기가 진하죠.
사진을 작게 찍어올리면 지금 피어나는 마아가렛꽃잎과도 비슷해보이지만
마아가렛은 이것보다 훨 작은 꽃이랍니다.
저두 그냥 요정도로만 구별합니다.ㅎ
확실히 알게 되셨다하니 감사합니다.
임금옥님의 댓글

연둣빛 하얀 꽃 넘 싱그럽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그린과 화이트의 조화로움이 참 예쁘죠?
작은 화단인데 그모습에 빠져 보고 또 보고..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던 즐거운 시간이었죠.
멋진 작품까진 아닌데..말씀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아직도 샤스타데이지랑 마가렛등을 잘 구별을 못해서
고개를 갸우뚱하곤 합니다...요즘 틈나는대로 열심히 읽힐려 노력은 합니다만,
샤스타데이지를 보면서 공부도 하며 즐감했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샤스타데이지랑 마가렛이랑 꽃잎 크기의 차이가 있답니다.
같이 보시면 확실히 아실거에요..요건 안 어려워요.ㅎ
♡들향기님의 댓글

저별님 꽃이름 샤스타 데이지
꽃이름 어려운데 잘 기억합니다
그린과 화이트의 색의 조화가 넘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자주 담아봤던건 안 잊어버리는것 같아요.
어쩌다 한번 담아봤던건 다음에 보면 또 이름을 잊어버리죠....
어쨌든 잊어버리면 또 외우고....자꾸 반복하다보면 머릿속에 팍 박혀지는것도 있답니다.ㅎ
초록은 싱그럽고....초록속의 꽃들은 다 상큼합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처음엔 구절초 구나 했습니다
다시 보고 또 봐도 하얀 꽃에 매료됐답니다
꽃술은 쑥갓 꽃술 을 닮았네요
님들의 설명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심에 感謝감사함 놓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꽃잎만 보면 구절초랑 똑같지요.
구절초는 가을꽃이니까 다행입니다..
같이 피어났으면 무지 헷갈렸을꼬야요...잎을 보면 구별이 되긴 합니다만..ㅎ
구절초는 잎이 쑥같같고...향기가 진하지요.
머물러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