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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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끝에 동글동글 공처럼 매어달렸다 하여 공조팝.
태풍 불고 비 내리고....
봄날의 날씨가 하 변덕스럽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오월 한달도 자연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축복속에서 행복하셔요.♣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가고파요
서울숲
보고파요
늘푸른 방장님 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숲은 한번 오셔도 좋겠습니다.
지금 풍경들이 참으로 아름답답니다.
곳곳 안내해드리며 함께 즐길수 있으면 좀 좋으련만...-.-
Heosu님의 댓글

비슷비슷한 꽃들이 워낙 많아서 아무리 기억하고 싶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마는, 그래서 안타까움이 더 많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공처럼 생겼구나....합니다...
다음에 만남면 기억하련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참을 바라보도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에 친구가 공조팝이라며 폰으로 보내준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공원을 산책하다가 저 꽃을 딱 본 순간 아하,너구나....했었답니다.
허수님도 만나게 되면 바로 떠오를것입니다.
잊어버리면 다시 또 외우고...반복학습을 하다보면 한가지씩 기억에 딱 박히게 되더군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공조팝이군요.
저도 본 것 같아요.
워낙 비슷한 게 많으니 매번 헷갈립니다.
어제 공원서 덜꿩이란 꽃 만개한 거 보고 왔는데
이름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 덜꿩이라네요.
이름표에.. 에고
암튼 보면 즐겁고 이름 알고자 하면 머리 아프고.. ^^
고운 꽃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음...재미님도 보셨을고야요~
덜꿩인데 뭘로 아셨는데요?덜꿩...덜꿩만 쓰셨는디...ㅎ
덜꿩나무 새하얀 꽃이 닮은 꼴이 워낙 많아욤...
흰꽃들 보다가 마구 헷갈렸지 몹니까...
덜꿩과 가막살나무도 그렇고 마가목과 산사나무꽃도 그렇고...
꽃잎으로는 구별이 전혀 안 가구요..
잎을 뚫어져라 바라봐야 안답니다.머리 쥐날려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