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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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새하얀 이팝꽃들이 눈부시네요.
맨 아랜 지중해마을에서 한컷~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와우,,,,,이팝꽃이 고봉밥처럼 피었습니다
그렇네요 눈이 부십니다
저토록 풍성하게 꽃을 피우다니 ,,,,,
지중해마을이라 ,,,,이름이 이국적입니다
참 멋질 것 같은 ,,,,,
어린이날 휴일 어디 여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방장님 덕분에 아름다운 꽃과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슴에 피는 꽃 / 윤보영
목련 꽃보다 화사하고
라일락보다 더 향기 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 꽃을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 가슴에
나무 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올려놓고 컴 쫑하려 했는데 빠른 멘트가...ㅎ
방갑습니다아~~
울집의 다 큰 어린이 둘은 따로따로 친구랑 약속들 잡았고...
어른 둘이 콧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건물들이 전부 이국풍으로 지어져 있었지요.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라고 쓰여있더군요.
마을구경 휘리릭 하고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전부 이런저런 가게들입니다.식당,카페,등등...
나중에 좀 더 여러컷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공원에서도,고속도로변에서도 온통 새하얀 이팝꽃들이 휘날리고 있더군요.
새하얀 꽃들이 무지 많이 피어나는 오월입니다.
찔레꽃도 보았지요.
계속 휴일이시지요?즐거운 시간들로 자알 보내십시요.
저는 출근해야해서 이만 꿈나라로..ㅎ
제가 윤보영님 시들 참 좋아하는데....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정말, 파아란 하늘색 아래에 흰구름처럼 눈이시리도록 예쁩니다..
부산은 이팝꽃도 하나,둘씩 시들어 잎새들만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네요...
틈나는대로 데이트 많이 하시어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이 좋은 봄날에,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가장 많이 만나지는 꽃이 이팝꽃이라지요.푸른 하늘 아래 한들한들~
부산은 장미가 한창 피어나 있을려나요?
그냥 싱그러운 풍경속을 걸어도 기분좋은,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틈나는대로...ㅎ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엊그제 공원 갔다가 이팝나무 꽃이 하도 예뻐 몇 컷 찍었더랍니다.
비온 후의 공원의 모습 참 아름다웠어요.
소풍나온 아이들 모습에 절로 행복한 마음이 되기도 했네요.
덕분에 고운 꽃 감상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비 내린 후의 공원에 가면 넘 기분좋지요.
모든 풍경들이 맑게 보이고 더욱 싱그럽게 보이죠.
사람들의 표정들을 봐도 즐겁고 행복해 보이고...ㅎ
우리 재미님 아름다운 이 계절 틈나는대로 열심히 즐기시는 모습 보기좋아욤~
poker face님의 댓글

1번2번 작품은
키워보지 않고 그냥 보니까?
밤꽃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열정에 존경 합니다.
하루하루 다양한 작품에 감동 입니다.
겨웁는 휴일 되십시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멀리서 보면 느낌이 밤꽃과도 비슷합니다.
열정이라고 할것까진 없는디...일주일에 한번 한두시간 산책길의 풍경인걸요.
많은 꽃들이 피어나있고,
풍경은 온통 싱그럽고....짧은 시간에도 즐길수 있는 것들이 풍성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