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꽃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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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御水臺)
천년 옛절에 님은 간데 없고
어수대 빈터만 남아 있네
지난일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
바람에 학(鶴)이나 불러 볼거나..
이 매 창
천년 옛절에 님은 간데 없고
어수대 빈터만 남아 있네
지난일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
바람에 학(鶴)이나 불러 볼거나..
이 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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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멀고 멀어 보이지 않는 길 혹여 있을지라도 어느날 끝이 보이리니..
마음의 여정은 끝이 없어 영원한 나그네길로 살아도 좋으리..
그 길위에서 무한의 행복 있으시길 비옵니다.
숙영님의 댓글

늘 안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